숨어 있는 경관, 나만의 아지트 입암저수지 풍경 한낮의 날씨가 예사롭지 않다. 올 여름은 최악의 더위가 예상된다고 하니 마음은 벌써 시원한 계곡으로 달려간다. ▲그림 같은 입... 2020.07.06 황토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요', 새소리와 고... ▲마법 같은 말 '고맙다'“알차게 보낸 하루가 편안한 잠을 제공하는 것처럼 알찬 생애가 평온한 죽음을 제공한다.”-레오나르도 ... 2020.07.03 황토 ‘풀과의 전쟁’이지만 여기 오면 안식이 돼요 매주 텃밭에서 노는 50대 후반 중년부부가 있다. 부부 중 한 사람이 동물을 좋아해서 반려견 한 마리를 키우자 했지만 털에 민... 2020.07.01 황토 산책로는 코로나19시대의 미덕 금산천변 산책로를 걷는 동안 구름이 들락날락했다. 천변 근처 골목 모서리엔 초롱꽃과 끈끈이대나물꽃이 피었다. 허름한 담벼락 아... 2020.06.24 황토 적벽 아래 흐르는 강물과 녹음, 그리고 금계국의 합창 ▲능수버들 늘어진 적벽강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별들과도 속삭이네 눈웃음 치네 / 부풀은 열아홉살 순정 아가씨 / 향긋한... 2020.06.15 황토 우리네 삶의 소소한 정겨움이 묻어나는 현장, 재래오일장 국수 혹은 보리밥을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은 장날 분위기와 같이 먹는 것이다. 청양오일장을 둘러보기 전, 자그마한 국수집에서 ... 2020.06.11 황토 자신의 목숨보다 신앙을 선택한 순교성인들의 뜨거운 열망 6월 들어 한낮의 온도가 폭염 수준이다. 기온이 올라가면 심신이 축 늘어진다. 사계절 중 여름이 그래서 가장 힘들다. 올 여름... 2020.06.07 황토 예산(당진)휴게소 화물라운지는 '당분간 폐쇄&#... ▲예산(당진)휴게소로 들어가는 길한 달에 한 번 정도 친정엄마가 계시는 서산에 간다. 중간에 꼭 예산(당진)휴게소에 들른다. ... 2020.06.02 황토 파빌리온이 있는 배수장 문화공원 ▲여름그늘을 선물하는 배수장 느티나무느티나무 길을 천천히 걷다가 그늘진 한켠에 ‘금성배수장 문화공원’이 나왔다. 공주시 금성동... 2020.06.01 황토 5월, 지금 걷기를 권합니다! ▲보령 무궁화수목원 입구점점 초록이 진해지는 나무 사이로 싱그러움이 물씬하다. 봄꽃이 진 자리엔 열매가 종종 맺히기 시작했다.... 2020.05.20 황토 처음 페이지 이동 이전 10페이지 이동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다음 10페이지 이동 마지막 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