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락폭포’로 만족한다 ▲대둔산 꼬깔바위날씨가 흐렸지만 비가 온다는 예보가 없었다. 모처럼 주말 점심을 식구들이 같이 먹고 가볍게 드라이브를 하기로 ... 2021.03.07 황토 오늘의 평화를 위해 수많은 이들의 희생이 뒤따랐던 역사... ▲육백고지와 백령성의 안내표지가 서 있는 주차장, 길은 가파르고 비를 품은 하늘은 흐리다초등학교 시절, ‘반공방첩’이란 말은 ... 2021.03.04 황토 우리 시대의 아버지들을 위한 헌사 강경이 낳은 작가, 박범신. 옥녀봉에서 만난 소금집은 작가의 작품 소금의 배경이다. 책은 2013년 봄에 처음 나왔다. 소금은... 2021.02.27 황토 ‘백년의 배움터 천년의 꿈마당’ ▲'곧 봄이야!'‘지금 운동장에는 아이들이 눈을 굴리고 있을까.’ 우수(雨水)를 하루 앞두고 눈이 내렸다. 짧은 시간 한꺼번에... 2021.02.18 황토 바다에 풀어놓는 마음들 ▲삼길포항설날 하루 전이었다. 연휴가 시작되는 첫날이기도 했다. 코로나19 확진자 감염예방차원의 제한이 있어 이번 명절에는 우... 2021.02.14 황토 “밑져야 커피, 뽑기 한 판 하실래요?” ▲청양먹거리직매장 입구 지난 7일 일요일, 대전 유성구 학하동에 위치한 청양먹거리 ‘햇살농부’매장을 찾았다. 오는 12일(금)... 2021.02.09 황토 '식당과 편의점, 주유소까지 다 있습니다'... ▲호남휴게소의 뜨끈하고 시원한 콩나물해장국“와~, 속이 다 시원하네.”뚝배기에서 바글바글 끓는 국물 한 수저를 뜨자 목구멍이 ... 2021.02.03 황토 오늘 같은 날에는 ‘옥녀봉’에 올라야 한다 ▲옥녀봉의 거목 주황빛 가파른 계단을 오르자 너른 공원이 펼쳐졌다. 아이들이 공을 갖고 놀거나 청춘 커플들이 눈에 띄었다. 모... 2021.01.27 황토 잠시 쉬었다 돌아가는 길, 인생을 생각하다 ▲예산(당진)휴게소로 들어가는 길올 겨울 큰 눈이 두 번 내렸다. 다행히 날씨가 포근해 햇살 드는 곳은 벌써 길이 다 녹았다.... 2021.01.20 황토 네 모습이 달라지기 전에 인사라도 나눌 걸 그랬구나 공주시 계룡면 중장초등학교를 처음 찾았던 2019년 봄, 운동장엔 바닥에서 삐죽삐죽 올라오는 여린 쑥이 이제 막 기지개를 켜는... 2021.01.10 황토 처음 페이지 이동 이전 10페이지 이동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다음 10페이지 이동 마지막 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