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을 담은 맛, 이곳에 있습니다. 코로나19시대 혼밥이 일상이 된 분위기지만 밖에서 혼자 뭘 먹기엔 난 아직 어색하다. 공주시내를 걷다가 늦은 점심을 먹어야 할... 2021.05.07 황토 보랏빛 꽃향기와 아름드리 느티나무로부터 받은 위로 ▲ 계단아래로 떨어진 등나무 꽃잎들, 소꿉놀이의 재밌는 재료가 될 것 같습니다.어디선가 바람을 타고 코에 감도는 이 달짝지근한... 2021.04.29 황토 영화 ‘바그다드카페’가 오버랩 되던 창고카페 ▲ 온양창고카페“와~”▲ 창고를 개조한 온양창고카페이곳에 오면 누구라도 탄성이 나오지 않을 수 없다. 오래된 외국차들이 창고마... 2021.04.25 황토 배수장 문화공원의 새로운 '소행성G'를 ... ▲ 배수장 문화공원의 오래된 느티나무와 파빌리온4월의 나무가 싱그럽게 물이 올랐다. 마구 피어난 봄꽃들이 팝콘 터지듯 하더니 ... 2021.04.22 황토 채쳐진 알밤 씹히는 맛과 재미, 알밤육회비빔밥 ▲ 알밤육회비빔밥!점심을 놓친 이른 저녁으로 알밤육회비빔밥을 주문했다. 반찬으로 먼저 나온 깍두기 하나를 집어 먹자 건드린 빈... 2021.04.11 황토 빛과 어둠이 만나며 어스름해지는 순간 ▲ 궁남지 포룡정궁남지 이야기를 할 때면 누구는 ‘연꽃으로 유명한 곳인데 나는 한 번도 연꽃을 본 적이 없다.’거나 연꽃 종류... 2021.04.03 황토 '4월의 노래' 목련꽃 그늘이 있는 곳 봄꽃들이 아우성치듯 피어나는 3월은 왠지 어수선하기까지 하다. 움츠렸던 겨울동안 기지개를 켜기도 전에 벙그러지는 꽃들이라니. ... 2021.04.01 황토 체험해보는 틈새의 즐거움이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 벌곡휴게소▲ 벌곡(논산)휴게소비 예보가 있긴 했지만 생각보다 날씨가 맑았다.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아침저녁으로 계절이 ... 2021.03.24 황토 고양이 눈가에서 ‘봄의 졸음’을 만나다 한 낮의 봄기운이 완연하다.비가 한 번 내릴 때마다 기다린 듯 기온이 오르고 이파리 하나 없는 나뭇가지에 봄꽃들이 기지개를 켠... 2021.03.21 황토 당신의 꿈이 흔들릴 때 꼭 들러보세요 ▲박찬호기념관하루가 다르게 봄기운이 펼쳐진다. 길을 걷다 시멘트길 틈새를 뚫고 나오는 민들레 꽃몽오리가 새삼 기특하다. 아침저... 2021.03.16 황토 처음 페이지 이동 이전 10페이지 이동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다음 10페이지 이동 마지막 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