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둘레길에서 아픔과 타협하다 달력이 달랑 두 장 남았다. 2020년을 엊그제 시작한 듯 싶은데 벌써 11월 하고도 중순이다. 세월이 화살처럼 빠르다는 걸 ... 2020.11.15 홍경석 단풍에 취하고픈 분, 진산자연휴양림으로 오세유! 코로나19의 장기화는 사람을 지치게 한다. 지인들과의 모임은커녕 가족과의 식사마저 다음으로 미루기 일쑤다. 이러다간 무의미하게... 2020.11.09 홍경석 언택트 시대 2020 온라인 강경젓갈축제 단상 코로나19의 장기화는 많은 것을 변화시켰다. 손 소독과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현실화되면서 다중집합장소... 2020.10.16 홍경석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활동으로 이룬 작가의 꿈 먼저 밝힐 게 있다. 이 글은 ‘3인칭(三人稱) 글쓰기’이다. 3인칭 글쓰기란, 자신이 겪은 감정적 사건이나 심리적 외상을 1... 2020.10.06 홍경석 산자수명(山紫水明)의 고장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로 전... 오늘은 추석 연휴의 끝자락이다.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임에도 올 한가위엔 아이들의 귀성을 막았다. 코로나19의 장기화 때문이었... 2020.10.04 홍경석 만추에 찾은 독립기념관, 배까지 불룩! 어제는 고향 천안의 죽마고우 모임이 있었다. 매달 있는 회동이건만 먹고 살기 바쁘다는 이유로 매번 빠지기 일쑤였다. 벼룩도 낯... 2019.10.28 홍경석 유관순 열사 재평가에 흐뭇 “천안 아우내장터를 피로 물들이던 순사놈들 / 함경도 화대장터에도 나타나 / 독립을 외치는 선량한 백성 가슴에 총을 겨눴다 /... 2019.03.02 홍경석 충청남도의 연탄 쿠폰이 유난히 뜨거운 까닭 지금 살고 있는 집은 빌라다. 지은 지가 20년도 넘은 그야말로 누옥(陋屋)이다. 작년엔 비가 새서 입주민들끼리 100만 원씩... 2018.12.07 홍경석 미세먼지 줄이기 앞장 천안·아산에 박수를! ▲ 천안 시외버스 터미널 앞▲ 울창한 숲은 건강과 여행지로도 으뜸이죠▲ 숲의 넉넉함은 물고기들까지 좋아합니다어제는 초등학교 동... 2018.12.02 홍경석 독립기념관에서 다진 우정과 기개 한 달에 한 번씩 고향 죽마고우들과의 모임이 있다. 그러나 올해는 참석한 지가 얼마 되지 않는다. 이는 그만큼 먹고살기가 힘들... 2018.11.26 홍경석 처음 페이지 이동 이전 10페이지 이동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 10페이지 이동 마지막 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