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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11일 화요일 뉴스

2008.11.11(화) 인디고블루(all@korea.kr)

ANC>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으로 기업의 비수도권 지역 투자감소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에서, 충남도가 기업하기 좋은 충남을 홍보하기 위한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전진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RE> 최근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이 발표되면서 / 국내기업들이 충남도에 투자를 계획했다가 다시 수도권으로 돌아가는 U턴 현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충남도가 / 전국 유망기업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 담당자 INT / ‘투자 설명회 왜 열게 됐는지?’ 이날 행사에서 충남도는 공주와 서산, 홍성 등을 연계한 황해권 물류 허브와 인삼의 메카 금산 등 16개 시군의 특색 있는 기업 맞춤형 인프라를 소개했습니다. 또한 사통팔달의 도로망과 항만, 인적자원 등을 갖춘 최적의 기업 환경을 알리는데 주력했습니다. 이와 함께 디스플레이, 자동차 등 충남의 4대 핵심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세제감면, 신속한 행정처리 등의 적극적인 기업지원 제도를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 자리에서 / 경기도 화성에서 충남 부여로 기업을 옮긴 비봉이앤지 김정근 사장이 기업이전 성공사례를 발표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stand> 충남도는 이날 설명회를 통해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에게 최상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수도권 규제완화의 어려움을 뚫고, 충남도가 투자유치 전국 1위의 타이틀을 지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cni뉴스 전진식입니다. 글로벌 금융위기와 국내 경기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충남도가 경제난 극복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도와 시군 공무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특별교육에서는 지난 3일 발표된 중앙정부의 경제난 극복 대책에 관한 기획재정부 김동수 1차관의 설명이 있었습니다. 강사로 나선 김 차관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함께 협심한다면 지금의 경제 위기는 반드시 타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역설하면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교육에 참석한 공직자들 역시, 충남도가 경제난 극복의 중심에 설 것을 다짐하는 등 위기 극복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중국 옌벤조선족 자치주 인대상무위 대표단 일행 7명은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에 걸쳐 충남도의회를 방문하고 충남도와 옌벤주 의회 간 교류협정 체결 및 현안사항을 논의했습니다. 충남도와 옌벤주는 정기 방문을 통해 상호존중 원칙에 의한 교류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양 지역간 경제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한 생활 도모를 위해 교류분야를 확대하기로 협의했습니다. 이들 옌벤주 대표단 일행은 방문 첫날, 도의회에서 교류협정 조인식을 가졌으며 둘째 날에는 충남도지사를 예방하고, 금산 인삼시설을 둘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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