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이 태어나서 마지막 가는 길까지의 모든 사회적 활동에는 복지가 필요하고 행정이 수반돼야 합니다. 30대부터 시작한 여성단체 활동과 몸에 밴 봉사정신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목적에 부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지역 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자문하는 데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달 8일 개최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총회를 통해 선출된 제10대 김정숙 민간위원장이 이 같은 취임 소감을 전했다.
김정숙 위원장은 “협의체 사무국에서는 위원 역량 강화를 위해 맞춤형 특화사업, 모니터링, 사회보장지표 교육 등을 지원하고 군내 사회복지 기관·시설·단체로 구성된 복지조직 간 협력을 이뤄 지역현안을 발굴해 공동보호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8일 개최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총회를 통해 선출된 제10대 김정숙 민간위원장이 이 같은 취임 소감을 전했다.
김 위원장은 2010년 제9대 충청남도의원을 맡았으며, 2016년부터 약 2년간 ㈜한국서부발전 비상임이사를 지냈다. 같은 해 청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일을 시작, 활동 시작 첫 해에 제6기 공동위원장에 선출, 2019년까지 4년간 위원장으로서 협의체 업무를 총괄했다. 현재 청양로컬푸드협동조합 이사장을 겸임하고 있다.
김정숙 위원장은 “협의체 사무국에서는 위원 역량 강화를 위해 맞춤형 특화사업, 모니터링, 사회보장지표 교육 등을 지원하고 군내 사회복지 기관·시설·단체로 구성된 복지조직 간 협력을 이뤄 지역현안을 발굴해 공동보호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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