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노인복지관, ‘허브정원에서 만나는 가을’ 프로그램 진행
2023.11.06(월) 10:50:43주간태안신문(shin0635@hanmail.net)
지난달 27일, 백화노인복지관(태안장로교회 운영)은 2023년 인지활동서비스 「한국에자이와 함께하는 뇌건강학교」 ‘허브정원에서 만나는 가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23년 인지활동서비스 「한국에자이와 함께하는 뇌건강학교」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공모사업으로 인지저하 혹은 치매 유발 가능성이 있는 고위험군 어르신 대상 인지중재치료 통합적 접근의 ‘인지·신체·사회·영양·정서영역(5가지) 활동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번 ’허브정원에서 만나는 가을‘은 정서영역 활동 중 하나로 태안 팜카밀레 전문 정원사의 허브농원 해설과 족욕 및 미스트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여 노인의 건강한 삶 유지·성취감을 느끼도록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모(74·여) 회원은 ”요즘 날씨가 좋아 오랜만에 야외활동으로 팜카밀레에서 산책해 기분이 상쾌하고, 미스트를 만들어 완성된 물건을 가져가니 뿌듯한 느낌까지 받은 알찬 하루가 되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 지난달 27일 백화노인복지관이 2023년 인지활동서비스 「한국에자이와 함께하는 뇌건강학교」 ‘허브정원에서 만나는 가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주간태안신문님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