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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태안군지회 노인지도자, 인천 월미도 문화탐방

2023.07.21(금) 10:40:49주간태안신문(leeiss@hanmail.net)

 

(사)대한노인회 태안군지회 산하 근흥면, 소원면, 원북면, 이원면 등 4개 지역 회장과 임원 등 140여 명이 인천 월미도 일원으로 문화탐방을 다녀왔다.

▲ (사)대한노인회 태안군지회 산하 근흥면, 소원면, 원북면, 이원면 등 4개 지역 회장과 임원 등 140여 명이 인천 월미도 일원으로 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사)대한노인회 태안군지회(지회장 이용희)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근흥면, 소원면, 원북면, 이원면 등 4개 지역 회장과 임원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월미도 일원으로 문화탐방을 다녀왔다.

노인지도자들은 이날 인천 월미도 바다열차에 탑승해 월미바다역, 월미공원역, 월미문화의거리역, 한국이민사박물관역을 탐방하며 인천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한편 연안부두의 팔미도 유람선에도 승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문화탐방은 경로당 운영을 위해 일선에서 노력하는 경로당회장과 임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증진과 역량강화를 도모하며 회장 상호 간 친목과 결속을 다지고 나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소원면의 김 아무개(76) 회장은 “잦은 비와 폭염으로 모처럼 야외활동에 문제가 될까 염려했지만 바람도 선선히 부는 좋은 날 여러 경로당 회장님들과 소통하고 힐링 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용희 지회장은 “회장님들과 함께하는 오랜만의 문화탐방으로 기쁘며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였지만 오늘은 선선한 바람으로 탐방하기 너무 좋은 날이 된 것 같다”면서 “나라의 발전을 위해 희생하시며 살아온 어르신들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위로해드리는 탐방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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