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관장 강미희. 이하 청양노인복지관)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2년 전국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6개 부문 전 영역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아 ‘최우수시설’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 사회복지시설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3년마다 실시하는 전국 단위 평가로, 평가영역은 6개 부문에서 A(최고)부터 F(최하) 등급까지 6개 순위가 정해진다.
이번 평가에는 전국 노인복지관 211개소가 대상이 됐다. 주요 점검은 2019년부터 3년간의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 관계, 시설운영전반 등 모두 6개 영역에서 이뤄졌다.
청양노인복지관은 농촌 지역 노인 중심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과 최근 사회방향을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 빠른 변화와 성장을 위한 노력을 보건복지부로부터 인정받았다.
강미희 관장은 “직원들이 지역사회와 어르신들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 발전을 위해 도움을 주신 어르신, 자원봉사자, 후원자, 지역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청양노인복지관은 오는 3월 2일 2023년도 개강과 함께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
![제4유형](/images/communication/ccl4.gif)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청양신문사님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