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독립예술영화제작지원 포스터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창수, 이하 진흥원)이 오는 3월 26일(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2023 충남 독립·예술영화 제작지원’ 사업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제작지원 사업은 충남의 공간과 정서를 담아내는 작품을 지원하여 영상물 창작의 다양성을 증진하고 도내 영상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충남지역의 아름다운 촬영명소를 홍보하는데 목적이 있다.
 
해당 사업 수혜작으로는 한국 최초로 칸 비평가주간 폐막작에 초청된 <다음, 소희>가 있다.
 
모집분야는 △극영화 △다큐멘터리 총 2개 분야이며, 충남도 내에서 30% 이상 로케이션 촬영 예정인 3개 내외의 작품에 대하여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작 선정은 심사위원단의 서류 및 발표 심사를 통해 이루어진다.
 
접수는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영화제작자로서 사업자 등록을 마친 사람이면 누구나 충남영상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cnfc.or.kr/)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진흥원 이종찬 주임(041-590-0922)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영상산업의 근간이 되는 독립·예술영화를 지원하고, 더불어 충남도 내 명소도 홍보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창작자의 생각을 가장 자유롭게 표현하는 독립·예술영화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영화드라마사업국
전화번호 041-590-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