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도정영상

도정영상

충남넷 미디어 > 생생뉴스 > 도정영상

[오감만족] 지역청년 자립프로젝트 금산 ‘들락날락 협동조합’

2020.07.03(금) 15:32:22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22회차 오감만족 플러스 -지역청년 자립프로젝트 ‘들락날락 협동조합’-

안녕하세요? 신아영입니다
제가 지금 나와 있는 이곳은 금산에 있는
금산 금빛시장입니다!

장소자막 : 금산군 금산읍 금빛시장
금산군은 이 한산한 재래시장을 청년몰로 탈바꿈해서
개성과 활력이 넘치는 전통시장으로 발돋움했다고 합니다.

이곳에는 특별한 청년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 청년들은 지역, 문화예술, 청년 등 다양한 주제로
자신만의 성공 스토리를 쓰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막 : 진지하게 회의 중인 지역 청년들

Q. 지금 모여서 뭐 하시는 거예요?
저희는 들락날락 협동조합이라고 하는 청년 문화기획팀이고요
구성원은 주로 금산 간디학교 졸업생들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래서 금산 졸업생들이 졸업 후에 지역에 남아서
지역 주민들하고 함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고,
다양한 지역 행사를 주최하고 있는 팀입니다

시골 지역에서도 얼마든지 미래를 꿈꿀 수 있다고 믿는
금산간디학교 졸업생들을 포함한 금산의 청년들은
2015년에 만들어진 청년들의 네트워크 모임인
‘들락날락’을 만들었는데요.
자막: 시골 지역에서도 미래를 꿈꿀 수 있다~!
2015년 금산 청년들의 네트워크 모임 ‘들락날락’ 창단!

이들은 청년이 지역에서 사는 데 필요한 키워드를
‘배움, 주거, 네트워킹’으로 보고
세 가지의 열쇳말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자막 : ‘배움, 주거, 네트워킹’을 키워드로 다양한 활동을 벌이다!

대안학교에서 배운 가치들을 지키고 싶어서
금산 지역에서 공동체를 이루고 살고 있었는데,
커뮤니티로 지내다가,
‘지역에서 살기 위해서 밥벌이가 필요하다!’ 싶어서
2018년 12월에 협동조합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각자 맡고 있는 분야가 있어요
저희는 이제 피리!
‘피리 부는 사나이’에서 피리라고 하는데,
저 같은 경우는 축제, 문화예술 쪽에서 문화예술 피리!
두루미 책방 피리!
여우 잡화점 피리!
이런 식으로 하고요
저희 이사장님은 피리 중에 가장 큰 피리라고 해서 대금!
이렇게 부르고 있습니다.

Q. 저는 어떤 피리 같아요?
어...보통 이제, 어떤 피리라고, 저희는, 어, 음, 뭐가 좋을까요?

자막: 피리는 없던 걸로...

들락날락 협동조합은
문화예술을 통한 청년 자립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금산과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데요.
자막: ‘문화예술’을 통한 청년 자립프로젝트 시작~!

장소자막 : 두루미 책방
작년 11월에는 동네책방 문을 열었습니다.
참고서 위주의 동네서점들과는 달리
독립출판물을 파는 아주 특별한 책방인데요.

이다솜 / 두루미 책방 피리
서점이라는 큰 활동을 기반으로
지역 주민들과 같이 문화예술프로그램도 다양하게 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두루미 책방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서
충청권 지역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된 곳입니다.
자막: 행정안전부&한국지역진흥재단 주관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선정!!!

‘사람과 사람 사이를 모으고 잇고 엮다’라는 슬로건으로
작지만 알찬 서가와 지역 주민 대상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금산 군민들의 문화사랑방이 되고 있습니다.

자막: 행정안전부&한국지역진흥재단 주관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선정!!!

자막: 책만 파는 곳이 아니다!!
금산 군민들의 문화사랑방~두루미 책방

Q. 책방 이름이 특이한데요?
두루미 책방은 사실 짝꿍 가게가 있어요
여우 잡화점이라고 두루미와 여우라는 짝꿍 가게가 있어요
그래서 두루미가 되었고
뜻을 좀 붙이자면 금산 지역에 두루두루
‘두루두루 아름다운 책 문화를 전하겠다’라는 의미로
두루미 책방입니다

Q. 두루미 책방 서가의 큰 테마가 있다면?
저희 서가 구성은 몇 가지 키워드가 있어요
그래서 페미니즘, 지역 청년, 심리 정서, 문학, 독립 출판
이렇게 크게 다섯 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서가를 구성하고 있고
그 키워드에 맞는 책들을 서점원들이 직접 큐레이션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여우와 두루미’라는 이름처럼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배려해야 한다고 말하는 청년들은
한 달에 한 번 열리는 금빛시장 축제인 ‘월장’을 기획하고
실제로 청년수당 프로젝트도 실험하는 등
다양한 자립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해에는 페미니즘 잡지 <월담>도 펴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자막: ‘여우와 두루미’처럼~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배려해야 한다고 말하는 청년들

자막 : 금빛시장 축제 ‘월장’ 기획!
‘청년수당’ 프로젝트 실험!
페미니즘 잡지 '월담' 창간!

Q. 꿈이 있다면?
두루미 책방이 금산 주민들에게 문화사랑방 공간이 되는 것과
두 번째는 이런 청년이 지역에서 문화공간, 즉 책방을 운영하면서
충분히 먹고 살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내는 것입니다

김해주 / 여우 잡화점 피리
Q. 꿈이 있다면?
금산에 살고 있는 청년예술가들이 모일 수 있는
플랫폼의 역할을 했으면 좋겠고,
협동조합 차원에서는 지역에 남아서
밥벌이를 하고자 하는 청년들이
지치고 포기하지 않고 이루고자 하는 것들을
끝까지 잘 지켜나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조혁민 / 문화예술 피리
Q. 꿈이 있다면?
하고 있는 문화예술 활동으로 밥벌이를 해서
금산 지역에서 재미있게
같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연 / 들락날락 이사장 대금
Q. 꿈이 있다면?
(들락날락을) 통해서 지역에 있는 어른들이
이 친구들의 활동에 대해서 긍정적인 피드백을 많이 주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힘을 얻어서
앞으로도 금산에서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지역 소멸’을 말하는 이 시대에
지역에서 뿌리내리고 문화기획, 창업 등
다양한 실험과 도전을 하는 금산의 청년들!
자막 : 지역에서 뿌리를 내리고
문화기획, 창업 등 다양한 실험과 도전을 하는 금산의 청년들!

이들의 미래가 곧 금산의 미래이고
충남의 미래가 아닐까요?

청년문화예술 협동조합 -들락날락 협동조합-
☎연락처 : 010-9872-8441
※월요일 휴무

22회차 오감만족 플러스 -지역청년 자립프로젝트 금산 ‘들락날락 협동조합’-

안녕하세요? 신아영입니다
제가 지금 나와 있는 이곳은 금산에 있는
금산 금빛시장입니다!

장소자막 : 금산군 금산읍 금빛시장
금산군은 이 한산한 재래시장을 청년몰로 탈바꿈해서
개성과 활력이 넘치는 전통시장으로 발돋움했다고 합니다.

이곳에는 특별한 청년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 청년들은 지역, 문화예술, 청년 등 다양한 주제로
자신만의 성공 스토리를 쓰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막 : 진지하게 회의 중인 지역 청년들

Q. 지금 모여서 뭐 하시는 거예요?
저희는 들락날락 협동조합이라고 하는 청년 문화기획팀이고요
구성원은 주로 금산 간디학교 졸업생들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래서 금산 졸업생들이 졸업 후에 지역에 남아서
지역 주민들하고 함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고,
다양한 지역 행사를 주최하고 있는 팀입니다

시골 지역에서도 얼마든지 미래를 꿈꿀 수 있다고 믿는
금산간디학교 졸업생들을 포함한 금산의 청년들은
2015년에 만들어진 청년들의 네트워크 모임인
‘들락날락’을 만들었는데요.
자막: 시골 지역에서도 미래를 꿈꿀 수 있다~!
     2015년 금산 청년들의 네트워크 모임 ‘들락날락’ 창단!

이들은 청년이 지역에서 사는 데 필요한 키워드를
‘배움, 주거, 네트워킹’으로 보고 
세 가지의 열쇳말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자막 : ‘배움, 주거, 네트워킹’을 키워드로 다양한 활동을 벌이다!

대안학교에서 배운 가치들을 지키고 싶어서
금산 지역에서 공동체를 이루고 살고 있었는데,
커뮤니티로 지내다가,
‘지역에서 살기 위해서 밥벌이가 필요하다!’ 싶어서
2018년 12월에 협동조합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각자 맡고 있는 분야가 있어요
저희는 이제 피리!
‘피리 부는 사나이’에서 피리라고 하는데,
저 같은 경우는 축제, 문화예술 쪽에서 문화예술 피리!
두루미 책방 피리!
여우 잡화점 피리!
이런 식으로 하고요
저희 이사장님은 피리 중에 가장 큰 피리라고 해서 대금!
이렇게 부르고 있습니다.

Q. 저는 어떤 피리 같아요?
어...보통 이제, 어떤 피리라고, 저희는, 어, 음, 뭐가 좋을까요?

자막: 피리는 없던 걸로...

들락날락 협동조합은
문화예술을 통한 청년 자립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금산과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데요.
자막: ‘문화예술’을 통한 청년 자립프로젝트 시작~!

장소자막 : 두루미 책방
작년 11월에는 동네책방 문을 열었습니다.
참고서 위주의 동네서점들과는 달리
독립출판물을 파는 아주 특별한 책방인데요.

이다솜 / 두루미 책방 피리
서점이라는 큰 활동을 기반으로
지역 주민들과 같이 문화예술프로그램도 다양하게 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두루미 책방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서
충청권 지역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된 곳입니다.
자막: 행정안전부&한국지역진흥재단 주관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선정!!!

‘사람과 사람 사이를 모으고 잇고 엮다’라는 슬로건으로
작지만 알찬 서가와 지역 주민 대상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금산 군민들의 문화사랑방이 되고 있습니다.

자막: 행정안전부&한국지역진흥재단 주관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선정!!!

자막: 책만 파는 곳이 아니다!!
     금산 군민들의 문화사랑방~두루미 책방

Q. 책방 이름이 특이한데요?
두루미 책방은 사실 짝꿍 가게가 있어요
여우 잡화점이라고 두루미와 여우라는 짝꿍 가게가 있어요
그래서 두루미가 되었고
뜻을 좀 붙이자면 금산 지역에 두루두루
‘두루두루 아름다운 책 문화를 전하겠다’라는 의미로
두루미 책방입니다

Q. 두루미 책방 서가의 큰 테마가 있다면?
저희 서가 구성은 몇 가지 키워드가 있어요
그래서 페미니즘, 지역 청년, 심리 정서, 문학, 독립 출판
이렇게 크게 다섯 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서가를 구성하고 있고
그 키워드에 맞는 책들을 서점원들이 직접 큐레이션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여우와 두루미’라는 이름처럼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배려해야 한다고 말하는 청년들은
한 달에 한 번 열리는 금빛시장 축제인 ‘월장’을 기획하고
실제로 청년수당 프로젝트도 실험하는 등
다양한 자립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해에는 페미니즘 잡지 <월담>도 펴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자막: ‘여우와 두루미’처럼~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배려해야 한다고 말하는 청년들

자막 : 금빛시장 축제 ‘월장’ 기획!
       ‘청년수당’ 프로젝트 실험!
       페미니즘 잡지 '월담' 창간!
 
Q. 꿈이 있다면?
두루미 책방이 금산 주민들에게 문화사랑방 공간이 되는 것과
두 번째는 이런 청년이 지역에서 문화공간, 즉 책방을 운영하면서
충분히 먹고 살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내는 것입니다

김해주 / 여우 잡화점 피리
Q. 꿈이 있다면?
금산에 살고 있는 청년예술가들이 모일 수 있는
플랫폼의 역할을 했으면 좋겠고,
협동조합 차원에서는 지역에 남아서
밥벌이를 하고자 하는 청년들이
지치고 포기하지 않고 이루고자 하는 것들을
끝까지 잘 지켜나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조혁민 / 문화예술 피리
Q. 꿈이 있다면?
하고 있는 문화예술 활동으로 밥벌이를 해서
금산 지역에서 재미있게
같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연 / 들락날락 이사장 대금
Q. 꿈이 있다면?
(들락날락을) 통해서 지역에 있는 어른들이
이 친구들의 활동에 대해서 긍정적인 피드백을 많이 주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힘을 얻어서
앞으로도 금산에서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지역 소멸’을 말하는 이 시대에
지역에서 뿌리내리고 문화기획, 창업 등
다양한 실험과 도전을 하는 금산의 청년들!
자막 : 지역에서 뿌리를 내리고
   문화기획, 창업 등 다양한 실험과 도전을 하는 금산의 청년들!

이들의 미래가 곧 금산의 미래이고
충남의 미래가 아닐까요?

청년문화예술 협동조합 -들락날락 협동조합-
☎연락처 : 010-9872-8441
※월요일 휴무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