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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효친 및 면민 화합분위기 조성하자"

[성연면] 주민자치위원회 열려 마을 안건 토론

2018.04.12(목) 12:34:41충남농어민신문(sillo0046@naver.com)

박상길 성연면 주민자치위원장

▲ 박상길 성연면 주민자치위원장


구창모 성연면장

▲ 구창모 성연면장


"경로효친 및 면민 화합분위기 조성하자" 사진

  

지난 4일 성연면 행복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성연면 2018년 2/4분기 주민자치위원회의가 구창모 성연면장, 박상길 주민자치위원장 및 회원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 배정숙 위원이 총무기획분과위원장으로 내정되었으며, 심의·의결사항으로 ▲2018년 1분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결과 ▲2018년 각 분과별 세부사업 추진일정 건 ▲선진지 견학의 건 ▲제46회 어버이날 행사 지원 건으로 진행 되었다.


위원회에서는 총무기획분과 사업으로 직거래(번개) 장터 운영 추진, 지역사회진흥분과 사업으로는 성영중학교와 연계하여 분기별 환경정화 활동추진,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매월4째주 목요일 불우이웃 6가구 반찬 지원·전달, 프로그램운영분과는 신규 프로그램으로 줌바댄스와 캘리그라피를 4월2일부터 개강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2014년 서산시 최초의 성연면 청소년지도자협의회원의 멘토링 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의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며 건전한 성장발전 도모를 목적으로 학생 14명을 선발하여 6월 19일 청와대로 선진지 견학을 한다고 전했다.


또 우리 사회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과 효행사상 양양 및 모든 면민의 화합분위기 조성을 위한 제46회 어비이날 기념 행사 추진을 5월3일 목요일 10시30분 (구)성연중학교 운동장에서 성연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주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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