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 대비 전통사찰 등 화재예방에 총력
최근 2010~2014년까지 총 22건 화재 발생, 그 중32% 부주의
2015.05.08(금) 14:25:42충남역사문화연구원(https://www.cihc.or.kr/)
서천소방서(서장 이규선)는 8일(금)부터 25일(월)까지 15일간 석가탄신일을 대비한 전통사찰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이하복 생가(서천군 기산면 신막로 소재)를 포함한 목조문화재 10곳과 봉서사(한산면 호암리 소재) 등 전통사찰(목조) 2곳에 대해 실시되며 특히 영수암(서천군 종천면 소재)과 봉서사에 대해서는 소방서장 및 관할 안전센터장이 주 1회 이상 현장 지도·방문할 예정이며, 기동순찰 역시 1일 1회 이상 실시하게 된다.
충청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사찰·문화재 등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22건이며 그 중 인명피해는 1건이였다. 주요 화재원인은 부주의가 32%로 가장 높았으며 전기적 원인이 22%로 평소 화재에 대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석가탄신일은 봉축행사를 하면서 연등설치 및 촛불사용 등 화기 취급으로 인한 화재위험이 큰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위치가 산중에 위치하고 있어 외부침입이나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화재가 발생하면 속수무책으로 큰 불로 번지기 쉽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중요사찰 등에 대한 소방력 전진배치로 초기화재대응태세를 갖추고 상황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규선 소방서장은“소중한 문화유산인 사찰·문화재 보호를 위해 화재예방 안전 지도는 물론 소방 순찰 등을 강화하는 석가탄신일 전·후 화재 특별경계근무와 함께 소방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조사는 이하복 생가(서천군 기산면 신막로 소재)를 포함한 목조문화재 10곳과 봉서사(한산면 호암리 소재) 등 전통사찰(목조) 2곳에 대해 실시되며 특히 영수암(서천군 종천면 소재)과 봉서사에 대해서는 소방서장 및 관할 안전센터장이 주 1회 이상 현장 지도·방문할 예정이며, 기동순찰 역시 1일 1회 이상 실시하게 된다.
충청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사찰·문화재 등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22건이며 그 중 인명피해는 1건이였다. 주요 화재원인은 부주의가 32%로 가장 높았으며 전기적 원인이 22%로 평소 화재에 대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석가탄신일은 봉축행사를 하면서 연등설치 및 촛불사용 등 화기 취급으로 인한 화재위험이 큰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위치가 산중에 위치하고 있어 외부침입이나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화재가 발생하면 속수무책으로 큰 불로 번지기 쉽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중요사찰 등에 대한 소방력 전진배치로 초기화재대응태세를 갖추고 상황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규선 소방서장은“소중한 문화유산인 사찰·문화재 보호를 위해 화재예방 안전 지도는 물론 소방 순찰 등을 강화하는 석가탄신일 전·후 화재 특별경계근무와 함께 소방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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