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당초에 부임한 이영미 교장 직무 모습.
강당초등학교(교장 이영미)는 2일(월) 다목적강당에서 이영미 교장과 문성만 교감이 전교생과 첫인사를 나눴다.
이영미 교장은 서산초등학교에서 교감으로 있다가 올 9월에 교장으로 승진해서 강당초에 부임했으며, 문성만 교감도 서산초에 있다가 교감으로 승진, 이번에 함께 부임했다.
이 교장은 강당초 학생들에게 인사말을 통해 “재능이 많고 노력하는 학생들이 많은 학교에 부임하여 좋은 환경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생활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학생들이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남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학생들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성만 교감도 “착하고 예의 바르기로 소문난 우리 강당초 학생들을 만나게 돼 매우 반갑다.”며 첫 인사를 나눴다.
강당초 학생들은 부임식이 진행되는 내내 호기심과 기대가 가득한 눈빛으로 교장, 교감선생님을 바라보며 큰 소리로 인사하고 동시에 우렁찬 박수로 환영했다.
새 학기 시작을 새로운 교장, 교감선생님과 함께 하며 학교 곳곳에서 새로움과 설렘을 피우게 된 강당초는 앞으로도 ‘오고 싶은 학교,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교육가족 모두가 노력하여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해본다,
▲ 문성만 교감의 직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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