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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22일 수요일 뉴스

2008년 10월 22일 수요일 뉴스

2008.10.22(수)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주요뉴스

1.유미코아 그룹, 천안에 4천만 달러 증액 투자 협약 체결
외자 유치를 위해 유럽을 순방 중인 이완구 충남도 지사가 4천만 달러 상당의 투자 협약 체결에 성공했습니다.

2.충남도, 2008 경영혁신대상 수상 영예
충남도가 한국능률협회 컨설팅의 2008 경영혁신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유미코아 그룹, 천안에 4천만 달러 증액 투자 협약 체결

- 20일 벨기에 브뤼셀, 이완구 지사, 유미코아 그룹 부회장과 투자협약 체결
- 천안 외국인 투자지역 내 3만 3천㎡ 규모 제2공장 설립
- 중국과 충남 비교하며 고심 ... 충남도 행정서비스 신뢰해 결단

Ann> 어제 뉴스를 통해 미국 롬앤하스 사의 투자 결정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미국에 이어 현재 유럽을 순방 중인 이완구 충남도 지사가 벨기에 에서 또 다시 4천만 달러 상당의 투자 협약 체결에 성공했습니다. 안진영리포터가 보도합니다.

Re> 미국에서 시작된 금융 위기로 유럽 전역이 해외 투자를 절제하고 있는 상황에서 충남도가 유미코아 그룹의 천안 제2공장 설립을 유치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지난 20일 이완구 지사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마틴 헤스 유미코아 그룹 부회장과 만나 투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이번 협약에 따르면 유미코아 그룹은 천안의 외국인 투자지역 안에 4천만 달러를 투입해 3만 3천㎡ 규모의 제2공장을 설립한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유미코아 그룹이 증액 투자를 결정하게 된 배경에는 외국 투자기업에 대한 충남도의 치밀한 관리 체계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해 유미코아 측이 공장 증설 과정에서 토지 이용과 관련해 어려움을 겪자 도는 국토해양부 등 관련 기관과 10여 차례의 협의 끝에 민원을 해결했고,충남도의 이런 행정서비스를 신뢰한 기업 측이 증액 투자를 결정한 것입니다.

stand 유미코아 그룹은 지난 2004년, 870만 달러를 들여 천안에 양극활 물질 생산 공장을 세운 기업으로 앞으로 제2공장이 건립될 경우, 충남은 차세대 전지 생산의 중심축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cni뉴스 안진영입니다.





충남도, 2008 경영혁신대상 수상 영예

- 21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시상식 열려
- 2년여의 짧은 기간 동안 큰 성과 이뤄낸 것으로 평가

충남도가 한국능률협회 컨설팅의 2008 경영혁신 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21일 오전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상을 받았습니다.

충남도가 경영혁신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창의와 도전정신으로 도정을 수행하면서 국방대 논산 이전 확정에 따른 정부 예산을 확보하고,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를 전 국민의 힘으로 짧은 기간에 복구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투자 유치 부분 38조원 달성, 획기적인 농산물 수출 신장 등의 경제적 성과와
공업고 학생 해외 인턴십 제도,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 등의 시책으로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것도 수상 이유로 지목됐습니다.





道, 흰 지팡이의 날 기념행사 가져

-21일, 천안 종합운동장에서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1100여명 참석-

충남도는 21일, 제29회 흰 지팡이의 날을 기념하는 시각장애인 복지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서는 흰 지팡이 헌장 낭독, 표창장 수여, 기관단체장 축사 등의 기념식 행사와 단체줄넘기, 축하공연 등의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졌습니다.

흰 지팡이의 날은 시각장애인의 권익옹호와 복지증진을 위해 제정한 기념일로 1980년 세계맹인연합회가 10월15일을 '흰지팡이의 날'로 공식 제정 해 각국에 선포한 이후 우리나라에서도 이날을 전후해 전국 각처에서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道, 수질오염사고 방제훈련 실시

-논산천변, 유조차량 기름유출사고 가상훈련 실시-

허베이 스피리트 기름유출 사고 이후에도 크고 작은 수질 오염 사고가 발생해 우리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에 충남도는 기름유출 사고 가상훈련을 실시해 방제 대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도는 수질오염사고의 예방과 수습에 관한 종합적인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21일 논산 체육공원에서 수질오염사고 방제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도 관계자 3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훈련은 탱크로리에 실려 있던 기름이 유출돼 논산천을 오염시키고 있는 상황을 가정하고 이를 수습하는 과정으로 진행됐습니다.

-- INT

충남도는 이번 훈련이 방제 요원의 사고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사고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해 인명과 재산, 환경 피해를 최소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줄뉴스

1.道, 부시장, 부군수 영상회의 개최
충남도는 21일 김동완 행정부지사 주재로 부시장 부군수 영상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김 부지사는 쌀 소득 보전 직불금 지급 관리 강화, 원산지 표시 현장 단속 활동 추진, 체납세금 일제 정리 등 당면한 현안사항에 대해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2.홍보담당 공무원 대상 ‘보도자료 작성기법’ 교육
충남도는 21일 홍보담당 공무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보도자료 작성기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현직 언론인과 신문방송학과 교수를 초빙한 가운데 열린 이날 교육에서는 보도자료 작성방안, 효율적인 자치단체 홍보방법에 등에 대한 특강과 참석자들의 질문 및 토론 등이 이어졌습니다.




흰 지팡이는 시각 장애인이 길을 찾고 활동하는데 가장 필요한 도구이자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성취를 나타내는 상징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아직, 흰 지팡이를 든 시각 장애인들을 제대로 감싸 안지 못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흰 지팡이가 세상에 당당하게 나설 수 있도록 제도적인 지원책이 마련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의 그릇된 편견 또한 하루 빨리 사라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cni뉴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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