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1.道 해외무역관, 수출 전진기지 ‘자리매김’
도내 중소기업들의 수출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해외무역관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2.정부대전청사 설 직거래장 ‘성료’
충남도가 정부대전청사에서 개최한 설 직거래장이 1억6천여만원의 매출 실적을 올리며 마무리 됐습니다.
道 해외무역관, 수출 전진기지 ‘자리매김’
- 중국 상해무역관, 미국 LA 통상사무소 큰 성과 거둬
- LA 통상사무소, 1천9백57만달러 수출, 투자유치 5천5백만 달러 성사
Ann> 충남도가 중국과 미국에서 운영 중인 해외무역관이 수출 전진기지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혜진 리포터가 보도합니다.
Re> 도내 중소기업들의 수출지원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중국 상해무역관과 미국 LA 통상사무소의 활동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지난 99년 문을 연 상해무역관의 경우, 맞춤식 수출마케팅 지원을 통해 지난 2004년에는 천백만 달러, 2007년에는 천9백만 달러, 지난해에는 2천16만 달러를 수출하는 등 해마다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LA 통상사무소 또한, 미국의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당초 목표를 8.7% 초과한 천9백57만 달러 수출에 성공했고,5천5백만 달러의 투자유치를 성사시키기도 했습니다.
더욱이 LA 통상사무소는 충남 농특산품 판매전을 개최해 교포들에게 호응을 얻는 등 자치단체의 성공적인 해외무역관 운영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충남도는 올해 해외무역관 수출목표를 더욱 높여 잡고 있습니다.
-- 담당자 INT
stand>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전진기지 역할을 하고 있는 충남도 해외무역관! 세계적인 경기침체의 악조건을 뚫고, 과연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인지 주목됩니다.
cni뉴스 정혜진입니다.
정부대전청사 설 직거래장 ‘성료’
- 지난해 대비 82% 증가한 1억6천200만원 매출실적 기록
- 과일 선물세트, 한과 등 저렴하고 실용적인 상품 인기
충남도가 정부대전청사에서 개최한 설 직거래장이 좋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정부대전청사 중앙홀에서 개최한 직거래장터에는 도내 우수 중소기업 63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지난해 8천9백만원 보다 82% 증가한, 1억 6천여만원의 매출실적을 올렸습니다.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과일 선물세트, 한과, 김 등 3만원 이내의 저렴하고 실용적인 상품이 인기를 끌었으며, 도는 이번 행사의 인기품목 등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판로개척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 담당자 INT
한편, 경제 한파에도 불구하고 직거래 장터의 매출 실적이 증가한 것은 행사의 정기적인 개최와 홍보강화에 따른 효과로 분석됩니다.
충남도지사, ‘2009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 도, ‘적십자 모금실적’ 8년 연속 전국 1위...올 목표액 16억6천200만원
충남도지사는 20일, 대한적십자사 대전, 충남지사 박건영 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2009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2001년부터 8년 연속, 모금실적 전국 1위를 달성해 온 충남도는 올해 적십자모금회비 목표를 지난해보다 3% 인상된 16억6200만원으로 정하고, 2월 28일까지 집중모금 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적십자 회비는 세대주의 경우 시, 군지역 6천원, 개인사업자 2만원, 법인은 3만원부터 50만원까지 차등 부과되며, 사전에 배부된 지로납부 용지로 가까운 금융기관에서 납부할 수 있습니다.
한줄뉴스
1.공주 마곡사, 논산 지장정사, 템플스테이 전용관 건립
충남 공주 마곡사와 논산 지장정사에 외국인 전용 템플스테이 전용관이 들어섭니다. 이 시설을 완공하면 도내 7개 사찰 가운데 6개 사찰이 템플스테이 전용관을 갖추게 돼
외국인들이 편안한 여건에서 한국불교문화 체험을 할 수 있게 됩니다.
2.2009 안면도 꽃박람회, 한반도 자생식물 전시
2009 안면도 꽃박람회를 통해 한반도의 남북, 동서단 자생식물이 한자리에 모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꽃박람회에서는 백두산 하늘매발톱꽃, 한라산 백리향, 독도 섬괴불나무 등 한반도 전역에서 자생하는 식물과 100여 종의 다채로운 우리 꽃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3.충남도청 아르바이트 대학생, ‘백제역사 탐방’
충남도청에서 근무하고 있는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이 21일 백제문화의 고장인 부여와 공주를 탐방했습니다. 학생들은 백제역사재현단지와 백제역사문화관, 공주박물관 등을 잇따라 방문하고, 일반인들에게 미공개 한 다양한 백제시대 주택과 시장 등의 모습을 살펴봤습니다.
4.아산 배, 대만 수출 호조
충남 아산지역에서 생산 수확된 ‘신고’배가 대만 수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수출 호조를 띠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첫 수출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50톤이 수출된 아산 신고배는 당도가 높고 품질이 우수해, 대만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충남도 해외무역관이 중소기업 수출의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다는 소식, 오늘 첫 뉴스로 전해드렸는데요. 현재 중국 상해무역관에서는 중소기업이 참여한 협의회를 구성하고, 바이어 상담을 위한 상품전시관까지 설치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이런 열의와 노력이 경기침체를 극복할 수 있는 원동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1.道 해외무역관, 수출 전진기지 ‘자리매김’
도내 중소기업들의 수출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해외무역관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2.정부대전청사 설 직거래장 ‘성료’
충남도가 정부대전청사에서 개최한 설 직거래장이 1억6천여만원의 매출 실적을 올리며 마무리 됐습니다.
道 해외무역관, 수출 전진기지 ‘자리매김’
- 중국 상해무역관, 미국 LA 통상사무소 큰 성과 거둬
- LA 통상사무소, 1천9백57만달러 수출, 투자유치 5천5백만 달러 성사
Ann> 충남도가 중국과 미국에서 운영 중인 해외무역관이 수출 전진기지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혜진 리포터가 보도합니다.
Re> 도내 중소기업들의 수출지원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중국 상해무역관과 미국 LA 통상사무소의 활동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지난 99년 문을 연 상해무역관의 경우, 맞춤식 수출마케팅 지원을 통해 지난 2004년에는 천백만 달러, 2007년에는 천9백만 달러, 지난해에는 2천16만 달러를 수출하는 등 해마다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LA 통상사무소 또한, 미국의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당초 목표를 8.7% 초과한 천9백57만 달러 수출에 성공했고,5천5백만 달러의 투자유치를 성사시키기도 했습니다.
더욱이 LA 통상사무소는 충남 농특산품 판매전을 개최해 교포들에게 호응을 얻는 등 자치단체의 성공적인 해외무역관 운영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충남도는 올해 해외무역관 수출목표를 더욱 높여 잡고 있습니다.
-- 담당자 INT
stand>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전진기지 역할을 하고 있는 충남도 해외무역관! 세계적인 경기침체의 악조건을 뚫고, 과연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인지 주목됩니다.
cni뉴스 정혜진입니다.
정부대전청사 설 직거래장 ‘성료’
- 지난해 대비 82% 증가한 1억6천200만원 매출실적 기록
- 과일 선물세트, 한과 등 저렴하고 실용적인 상품 인기
충남도가 정부대전청사에서 개최한 설 직거래장이 좋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정부대전청사 중앙홀에서 개최한 직거래장터에는 도내 우수 중소기업 63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지난해 8천9백만원 보다 82% 증가한, 1억 6천여만원의 매출실적을 올렸습니다.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과일 선물세트, 한과, 김 등 3만원 이내의 저렴하고 실용적인 상품이 인기를 끌었으며, 도는 이번 행사의 인기품목 등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판로개척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 담당자 INT
한편, 경제 한파에도 불구하고 직거래 장터의 매출 실적이 증가한 것은 행사의 정기적인 개최와 홍보강화에 따른 효과로 분석됩니다.
충남도지사, ‘2009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 도, ‘적십자 모금실적’ 8년 연속 전국 1위...올 목표액 16억6천200만원
충남도지사는 20일, 대한적십자사 대전, 충남지사 박건영 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2009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2001년부터 8년 연속, 모금실적 전국 1위를 달성해 온 충남도는 올해 적십자모금회비 목표를 지난해보다 3% 인상된 16억6200만원으로 정하고, 2월 28일까지 집중모금 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적십자 회비는 세대주의 경우 시, 군지역 6천원, 개인사업자 2만원, 법인은 3만원부터 50만원까지 차등 부과되며, 사전에 배부된 지로납부 용지로 가까운 금융기관에서 납부할 수 있습니다.
한줄뉴스
1.공주 마곡사, 논산 지장정사, 템플스테이 전용관 건립
충남 공주 마곡사와 논산 지장정사에 외국인 전용 템플스테이 전용관이 들어섭니다. 이 시설을 완공하면 도내 7개 사찰 가운데 6개 사찰이 템플스테이 전용관을 갖추게 돼
외국인들이 편안한 여건에서 한국불교문화 체험을 할 수 있게 됩니다.
2.2009 안면도 꽃박람회, 한반도 자생식물 전시
2009 안면도 꽃박람회를 통해 한반도의 남북, 동서단 자생식물이 한자리에 모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꽃박람회에서는 백두산 하늘매발톱꽃, 한라산 백리향, 독도 섬괴불나무 등 한반도 전역에서 자생하는 식물과 100여 종의 다채로운 우리 꽃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3.충남도청 아르바이트 대학생, ‘백제역사 탐방’
충남도청에서 근무하고 있는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이 21일 백제문화의 고장인 부여와 공주를 탐방했습니다. 학생들은 백제역사재현단지와 백제역사문화관, 공주박물관 등을 잇따라 방문하고, 일반인들에게 미공개 한 다양한 백제시대 주택과 시장 등의 모습을 살펴봤습니다.
4.아산 배, 대만 수출 호조
충남 아산지역에서 생산 수확된 ‘신고’배가 대만 수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수출 호조를 띠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첫 수출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50톤이 수출된 아산 신고배는 당도가 높고 품질이 우수해, 대만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충남도 해외무역관이 중소기업 수출의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다는 소식, 오늘 첫 뉴스로 전해드렸는데요. 현재 중국 상해무역관에서는 중소기업이 참여한 협의회를 구성하고, 바이어 상담을 위한 상품전시관까지 설치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이런 열의와 노력이 경기침체를 극복할 수 있는 원동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방송님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