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윤석우 세종시상생발전특위 위원장과 조길행 의원이 중앙정부를 상대로 한 끈질긴 노력으로 지역구인 공주시민들의 숙원사업 해결을 가시화시켰다.
▲윤석우 의원
▲조길행 의원
윤 위원장과 조 의원, 그리고 공주시의회 이창선의원은 지난 2일 행정도시 건설청을 방문, 송기섭 청장과 조소연(前충남도 국장) 기획조정관을 만나 공주에 제2금강교 설치를 주장했다.
송 청장과 조 국장은 이에 대해 “제2금강교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며“세종시 중장기발전방안 도로계획에 반영키 위해 이미 국무총리실에 건의를 했으며, 연차사업으로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고 윤 위원장이 전했다. 제2금강교설치는 국비 900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이다.
윤 위원장은“공주시민과 세종시민 모두를 위해 여러 차례 관계자 회의 및 설득 끝에 결실을 맺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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