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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일손 도우러 왔습니다

목면 대평1리·충남도청 축산과 자매결연 및 봉사활동 실시

2012.05.11(금) 10:26:44청양군청(qkfrmsl63@korea.kr)

따스한 햇빛과 간간히 부는 살랑바람이 구슬땀을 흘리는 농부를 달래주던 지난 5월 9일 충청남도 축산과와 청양군 목면 대평 1리(이장 오정석)는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하던 마을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충청남도 축산과 직원 20여명은 충남도가 추진하는 뉴새마을 운동에 따라 농어촌 마을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서 일손돕기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한 것으로 이날 고추농가의 고추밭 지지대를 세우고, 밭을 정비하는 작업을 하면서 굵은 구슬땀을 흘렸다.


목면 대평 1리는 마을이름답게 넓은 땅이 많아 경지가 55ha에 이르러 일손이 많이 필요한 마을로써 이번 충남도 축산과와 자매결연을 계기로 농번기 부족한 일손을 지속적으로 도움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오정석 대평 1리 이장은 “업무만으로도 매우 바쁘실텐데 이렇게 많은 직원들이 방문하여 고추밭에서 도와주시니 며칠씩 걸리던 고추심기 작업이 하루만에 끝났다”며, “모두 하나된 마음으로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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