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시행하는 ‘조상 땅 찾기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道는 이 사업을 통해 지난 2000년부터 올해 12월말까지 총 1만1천100건을 접수, 7천700명에게 3만5천 필지의 조상 땅을 찾아줬다.
면적은 1억3천㎡로 여의도 면적(8백4천㎡)의 15.5배에 달한다.
道 관계자는 “증조부 등 조상들이 소유한 땅에 대해 몰랐던 주민들이 조상 땅 찾기를 통해 많은 토지를 찾았다”면서 “주민들의 재산권보호 차원에서 조상 땅 찾기를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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