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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자본 충남에 또 올까

25일 현지 설명회서 유수기업 대거 참석 관심 표명

2008.11.28(금) 전진식(aaaa@chungnam.net)

지난 5월 러시아 DI그룹으로부터 지방자치단체 사상 최대 금액을 유치한 충남도가 또다시 러시아 자본을 유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러시아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현지 기업들이 충남의 기업 환경에 대해 관심을 표명,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8일 도에 따르면, 충남도는 지난 25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IK(Invest Korea), 중앙부처와 공동으로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채 훈 정무부지사는 자동차와 반도체, 석유화학, 철강 등을 중심으로 한 ‘기업하기 좋은 충남’의 투자환경을 설명하고 투자를 요청했다.
설명회에는 러시아의 투자금융사인 메트로폴(Metropol)과 자원개발 회사인 트네프테스토리(Tneftestroy) 등 100여개의 유수 기업들이 참석, 충남에 대한 상당한 관심을 나타냈다.

기업들은 특히 세계 금융위기 속에서 미래에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양국간 전략적 협력을 모색하자는데 의견을 모으며 전망을 밝게 했다.

러시아 투자설명회를 마친 채 부지사는 이어 영국과 대만을 잇따라 방문, 투자 유치 활동을 벌였다.
채 부지사는 중국 투자를 저울질하던 영국 A사를 방문, 충남의 강점을 상세히 설득하며 투자 유치에 진전을 본 것으로 전해졌으며, 28일에는 대만 유명제약사인 B사와 상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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