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2008 충청남도 건축상’ 준공건축물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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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 올해 처음 개최한 건축상에서 영예를 차지한 이들 건축물은 디자인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지역특성이 잘 반영됐고 기능성이 뛰어난 건축물로 충남 건축문화의 수준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건축학과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계획건축물 부문 대상에서는 홍익대 김지원, 김종일 씨가 출품한 ‘융화’가 뽑혔다.
융화는 ‘무한상상력의 건축-도시적 비전과 건축적 상상력’이라는 주제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다.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집 그리기 부문 대상은 박채영(온양 온천초 5) 양이, 집 만들기는 길보임(금산 동초 6)양이, 지도자상은 온양 온천초 김영미 교사가 각각 수상했다.
수상작들은 오는 7일까지 천안·아산역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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