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의 겨울나기 경로당이라도 가야 하는데... 올해는 일찍부터 한파가 시작되어 홀로 사는 노인들의 겨울나기가 어느 해 보다 어렵다. 기상청에서... 2013.01.13 자유새 하얀 고무신 한쌍 시 하얀 고무신 한 쌍 김기숙 어머니 신은 하얀 코빼기 신 아버지 신은 네모진 하얀 고무신 아버지와 어머니는 시장에 가실 때나... 2013.01.12 김기숙 낭만여행 설원의 신정호수 혹한의 추위가 계속되는 2013년 1월 9일에 신정호수를 찾았다. 이곳은 하얀 눈으로 뒤덮인 설원의 아름다움으로 순백의 미를 ... 2013.01.11 도희 아내의 생일을 맞으며 두 살의 빙기옥골(氷肌玉骨) 처자는 당시 약간 정신이 이상했지 싶습니다. 그러니까 만인은 다 아는 이깟 허투루 남자에게 시집을... 2013.01.11 홍경석 동물과 함께하는 힐링(Healing), 승마체험 홍성군에는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1년 내내 말을 탈 수 있는 승마체험장이 있다. 지난해 4월, 홍성군에서 군민들의 복지를 위해... 2013.01.10 나피디 자녀 앞에서 남편과 시집 식구들의 흉을 보면 안되는 이...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는 나도 젊어서 호기심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았다. 그당시 아파트의 아줌마들은 자녀들을 모두 초등학교... 2013.01.10 모과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 일 우리 동네는 월요일마다 아파트에 장이 선다. 겨울이 시작 할 때부터 시작한 감기가 무서워서 마스크를 썼더니 안경에 김이 서려서... 2013.01.08 모과 인생의 이모작을 생각하며 한 길만 바라보고 달려온 시간들이다. 나는 그동안 강단에 서길 꿈꾸며 한 길을 달려왔다. 물론 그 추진력은 詩를 향한 끊임없는... 2013.01.07 조연용 마지막 인사 지난해 연말 31년 동안 동고동락했던 시어머니가 세상을 뜨셨다. 평생을 함께한 당신 큰아들과 큰며느리와 손녀딸의 배웅을 받으며... 2013.01.06 오명희 아빠와 딸 며칠 째 이어지고 있는 혹한의 추위와 눈. 차가 많이 다니는 큰 도로 말고는 아직 온통 빙판길이다. 그래서 함부로 나다니기도 ... 2013.01.05 인삼골전서방 처음 페이지 이동 이전 10페이지 이동 451 452 453 454 455 456 457 458 459 460 461 462 463 464 465 다음 10페이지 이동 마지막 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