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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계룡시, 올해 지적기준점 일제조사 실시

2018-01-16 | 작성자문화체육과


충남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지적측량의 정확도 제고 및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경계 분쟁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지적측량 기준점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지적측량의 기초가 되는 지적측량기준점 1096점(지적삼각점 3점, 지적삼각보조점 41점, 지적도근점 1052점)으로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합동반을 편성해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이번 일제조사로 지적측량기준점의 망실 또는 훼손 유무를 파악해 지적측량 시 기준점이 없어 측량이 지연되는 문제점을 보완하고 동일한 측량성과를 제공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 도로, 하천, 구거 등에 설치한 지적기준점이 각종 사업으로 인해 망실 훼손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담당부서 및 관계기관이 공사 등을 시행할 때 사전 협의요청 하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적측량 기준점 일제조사를 통해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경계 분쟁을 사전에 방지 하고 지적행정 신뢰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적측량기준점은 지적측량의 기초가 되는 시설물로 국토관리, 지도제작, GIS(공간정보시스템)구축 및 각종 건설공사 등에 측량자료로 활용되고, 개인의 필지를 세부 측량할 때 기초가 되는 기준점으로 주민의 재산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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