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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태안군, 군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태안 만들기 성과 거둬!

2014-12-09 | 공보계


태안군, 군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태안 만들기 성과 거둬!
-재난안전관리분야서 중앙 및 충청남도 평가서 우수기관 선정-


전국적으로 대형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한 올해, 이와는 달리 태안군에서는 대형 사건사고 없이 각종 재난 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총력을 기울인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여름철 풍수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8월과 9월 2개월 동안을 ‘비상대책기간’으로 운영해 재해예경보 시스템 73대 등을 동원한 신속 상황전파 체계를 구축하고 자연재난에 사전대비를 철저히 했다.

도로?하천 등 재해예방 시설물 1,200개소에 대하여 점검 및 보수를 실시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약(MOU)를 통한 수방자재 7만점 및 복구장비 200대를 확보해 재난관리 3.0의 조기정착으로 충청남도 ‘자연재난 사전대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지난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4일간 개최된 ‘2014 을지연습’ 시군 평가에서는 충남도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국가비상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특히, 여름철 각 해수욕장에 물놀이 안전관리 정예요원 67명을 배치하고 각 유관기관과 물놀이 익수사고 긴급구조 훈련을 실시하는 등 물놀이 사고 안전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 예년과는 달리 물놀이 인명사고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아 ‘물놀이 사망사고 제로화’를 달성했다.

이와함께, 교량, 아파트 등 120개의 특정관리 대상시설물을 선정해 정기적, 수시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점검결과 지적된 사항은 위험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추적관리해 오고 있어 소방방재청이 주관하는 ‘2014. 특정관리시설 일제조사 이행실태점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연말 행정자치부 기관표창으로 결정된 바 있다.

박상규 안전정책실장은 “올해는 어느 해보다도 전국적으로 대형사고가 빈번히 발생해 많은 인명피해를 가져온 가슴 아픈 해로 군에서는 재난재해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태안을 비전으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내년에는 ‘태안군 안전도시 조례’를 제정해 안전도시 여건을 조성하고 ‘태안소방서 원북119안전센터’를 신축해 이 지역 현장 도착 골든타임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군민안전 신문고’ 운영과 ‘찾아가는 안전교육’ 등을 통해 군민과 소통하는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생활안전 순회 점검반’을 운영해 전기누전 등 생활 속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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