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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건양대 안상윤, 김원중, 김탁환 교수

2002-12-18 | 운영자






- 우린 베스트 셀러 3인방. 소설 등 서점가 인기



건양대 안상윤, 김탁환, 김원중 교수 등 3명이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오르면서 대학 홍보에 한몫을 하고 있다.



안상윤교수(병원 경영학)가 벤처 기업운영에 참여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4월 펴냈던 부자가 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장사를 시작하라는 지금까지 2만권이 판매됐다.



이책은 국내 최대 인터넷 서점인 예스 24시 창업관련 분야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소설 허균, 최후의 19일, 나 황진이 등의 저자로 잘 알려진 문학평론가 김탁환 교수(문학영상창작학)는 서포 김만중의 사씨남정기를 소재로 한 역사추리소설 서러워라, 잊혀진다는 것은을 발표해 주목을 끌고 있다.



사씨 남정기를 가정소설의 차원을 뛰어 넘은 정치소설로 해석한 그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쫓는 추리기법을 동원해 읽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김원중교수(중국언어문화)가 번역한 삼국유사는 최근 한 방송사의 선정도서가 되면서 주가가 한층 솟아올랐다.



어렵기만한 고전 읽기에 새바람을 일으킨 김교수는 삼국유사 인세와 판매수익금을 전액 불우 이웃돕기와 국민도서진흥을 위해 내놓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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