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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보도자료(12월13일) 핫이슈

2004-12-13 | 공보전산담당관실


동        정

 

  조규선 서산시장은 14일 오전 9시 대산읍 추곡수매현장을 방문 지역농민들을 위로 격려할 예정이며, 이어 오전 11시 40분 서울웨딩홀에서 열리는 ‘농아인 협회 겨울사랑나누기’ 행사에 참석할 예정.

 

 

<종합사회복지관대산분관 기능 취미교실, 주부들로부터 인기>

 

  종합사회복지관 대산분관(분관장 이석봉)이 운영하는 사회교육프로그램이 농한기 철을 맞아 주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9월초 문을 연 종합사회복지관 대산 분관 2층 231㎡( 70평) 기능.취미교육장에는 요즘 수강신청을 낸 주부 125명이 꽃꽂이, 서예, 수지침 시술법 등을 배우느라 여념이 없다.<사진 있음>

 

  이들 주부들은 대산분관 개관이래 첫 번째 수강생들로 대부분 지곡면과 대산읍 일원에서 생활하는 농촌 주부들이지만   열기만큼은 도시 주부들 못지 않다.

 

  서예반 수강생인 김모씨(46.대산읍 대산리)는 “종전에는 꽃꽂이를 배우고 싶어도 멀리 가야하는 불편을 겪었는데 대산 분관이 생긴 이후 거리고 가깝고 친구들과 함께 취미생활도 즐길 수 있어 생활에 활력을 되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석봉 복지관장은“올해 처음 개설한 기능취미교실이 예상밖에 지역 주부들로부터 호응이 좋아 내년에는 노래교실과 탁구교실을 비롯한 컴퓨터반, 양재반, 홈패션반 등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고 수강인원도 더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복지관은 내년도에 노래교실, 탁구교실, 수지침, 댄스스포츠, 사군자, 서예 등 모두 10개 기능?취미교실을 개설해 모두 655명을 모집키로하고 2005년 1월 5일부터 15일까지 대산읍과 지곡면 주민들로부터 수강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문의 : 종합사회복지관대산분관(☏660-2616)

 

사진설명) 종합사회복지관 대산분관(분관장 이석봉)이 운영하는 기능취미교실에 참가한 주부들이 13일 대산 분관 2층 서예교실에서 붓글씨를 쓰고 있다.

 


서산시, 유통식품 특별 단속

 

  서산시 보건소(소장 이종만)는 연말연시를 맞아 유통되는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관내 재래시장 및 대형 유통업소, 슈퍼마켓 등 65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단속을 벌일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 보건소는 △무허가 식품과 부정불량식품 유통 여부△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판매 여부△식품표시기준 위반 여부 등에 대해 중점을 둘 예정이다.

 

   또 부정불량 의심 식품은 즉시 수거해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고 유통기한 경과 제품은 폐기조치하는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단행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연말연시 송년회 등으로 유통식품들이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들 식품들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이번 특별단속에 나서게 됐다”며“수거 검사결과 부적합 제품이 발생 시에는 관할 시.군에 행정처분을 의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의 : 위생담당(☏66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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