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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보도자료(12월14일) 핫이슈

2004-12-14 | 공보전산담당관실


동        정

 

  조규선(曺圭宣)서산시장은 15일 오전 10시 30분 팔봉면 어송1리 마을회관 준공식에 참석 축하인사를 전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며 이어 오후 2시 시청 중 회의실에서 열리는 시 상징물 위원회 4차 회의를 주재할 예정.

 

  한상기(韓相麒)서산시 부시장은 15일 오후 5시 천안 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리는 자활사업우수기관지정서 수여식에 참석,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우수기관 지정서를 받을 예정.


 충남 내포문화권 승인여파, 서산시 관광정책 탄력

 

  내포(內浦)문화권' 특정지역 지정 및 개발계획이 국토정책심의위원회에서 최근 확정 발표됨에 따라 이 계획의 핵심권에 들어간 서산시의 관광정책 추진도 한층 탄력을 받고 있다.

 

  시는 오는 2007년까지 모두 638억8000만원이 투입되는 149,800㎡(4만5300여평)규모의 '간월도 관광지 개발사업'이 최근 기본설계가 끝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 착수를 위한 실시설계 용역을 곧 발주해 내년 7월말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시는 또 최근 내포문화권 지정으로 인해 개발 시기와 재정적인 뒷받침도 빨라질 것으로 보고 실시설계가 끝나는 내년 하반기에 맞춰 공사를 착공할 수 있도록 편입용지 매입 등에도 본격 나설 계획이다.<관련사진 있음>

 

  게다가 시는 서산마애삼존불(국보 84호)과 보원사지, 해미읍성, 천주교 순교지를 테마역사기행 지구로 본격 개발키로 한 이번 내포문화권 개발계획에 맞춰 운산면 용현리 보원사지(사적 제316호) 일대 102,846㎡(3만1100여평)보원사지 터에 대한 문헌조사와 지표조사 등을 위한 학술용역도 사업비 2억원을 들여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또 조선의 500년 역사가 살아 숨쉬는 해미읍성(사적 제116호)을 복원 정비하기 위해 2010년까지 모두 104억3000만원이 투입되는 '해미읍성 역사문화관광자원 개발사업'도 인근 천주교 순례 성지와 연계해 세계적인 역사 테마여행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충남 내포문화권 개발 계획의 확정으로 인해 백제 문화권에서 주목받고 있는 많은 역사문화유적지에 대한 복원과 정비가 본격화돼 지역발전도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된다"며"철저한 고증과 신중한 사업추진을 통해 역사문화 생태체험형 관광명소로 조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문의 : 관광기획담당(☏660-2498)


사진설명) 충남 내포(內浦)문화권' 특정지역 지정 및 개발계획이 최근 확정 발표됨에 따라 이 계획의 핵심권에 들어간 서산시의 관광지 개발사업도 한층 탄력을 받고 있다. (사진은 문헌조사와 지표조사 등을 앞두고 있는 운산면 용현리 보원사지(사적 제316호))


미      담

 

 삼원전기통신공사(대표 이희방)는 14일 결식아동과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라면 50박스(80만원 상당)를 시 자원봉사센터에 맡겨왔다.

 

  가제현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관내 소년소녀 가장 등 불우이웃들에게 기탁물품을 전달할 예정”이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올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보람 있는 일을 해보자는 직원들의 뜻이 모아져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며“작은 정성이지만 불우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 연시를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의 : 자원봉사센터(☏660-4671)


 <서산시 보건복지부 2004자활사업 평가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서산시는 14일 “보건복지부가 올해 전국 기초.광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4년도 지자체 자활사업 종합평가 ’에서 道내 16개 시.군에선 유일하게‘자활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정서와 금속 현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2001년 7월부터 자활후견기관으로 7개 사업단을 구성하고 기초생활수급자 86명을 참여시킴으로써  참여자의 자활능력을 키워주고 생활안정 기반을 마련해준 점이 인정됐다.

 

  또 재활용품 선별과 환경정비, 간병 도우미 등 20여명이 참여하는 5개 자체 자활사업도 벌여 행정효율도 높이고 자활사업의 조기정착에도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보다 많은 소외계층들이 자활사업을 통해 생활안정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15일 오후 2시 천안 중앙청소년 수련원에서 2004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전국 23개 광역.기초 자치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있게된다.


                                                                          문의 : 사회담당(☏660-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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