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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보도자료(12월15일) 핫이슈

2004-12-15 | 공보전산담당관실


동        정

 

  조규선(曺圭宣)서산시장은 16일 오전 10시 30분 서산문화원에서 열리는 ‘서산지역백제사 학술회의‘에 참석 내포문화권 개발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역 역사문화재 보존 방안을 논의할 예정.

 

<과속감시카메라,  무 보험 차량 잡는 족집게>

 

 차량 과속 방지와 안전 운행을 위해 설치된 무인 카메라가 단속을 피해 도로를 질주하는 무 보험 차량을 골라내는 족집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시는 최근 경찰청 과속단속 카메라에 잡힌 차량 중 무 보험 차량으로 확인된 자료 525건을 건설교통부로부터 통보 받아 차량 조회 등을 거쳐 조만간 범칙금 부과와 검찰 송치 등의 행정절차를 밟을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 자료는 건설교통부가 지난 2003년부터 최근까지 전국 각처 도로변에 설치된 무인 카메라에 찍힌 자료를 경찰청으로부터 넘겨받아 자동차 의무보험 가입여부를 확인해 얻은 자료다.

 

 이에 따라 시는 통보된 자료를 전국 전산망을 활용해 차종, 운전자 주소, 차고지, 위반횟수 등으로 세분화 시켜 자료를 정리한 뒤 내달 초쯤 이들 운전자에게 40만원(승용차)~200만원(승합차)의 범칙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시는 또 부과된 범칙금을 납부하지 않거나 상습적으로 무 보험차량을 운행한 운전자에 대해서는 별도 분류한 후 일괄 서류를 작성해 검찰에 보낼 방침이다.

 

 건교부는 이번 조치로 인해 앞으로 무 보험차량으로 인한 피해 사례도 줄고 무 보험차량 단속에 골머리를 앓던 일선 시.군이 고민도 일부 덜어 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그 동안 무 보험차량에 대한 효과적인 단속 방안이 마련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는데 무인카메라 덕분으로 무 보험 차량을 색출해 내는데 큰 도움을 받고 있다”며“이번 조치를 계기로 무 보험 차량 운행 행위가 근절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단속을 벌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앞으로 1개월 단위로 무 보험차량 단속내용이 통보되면 즉시 범칙금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에 나설 방침”이라며“보험에 들지 않은 차량은 단속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도 주력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 차량등록담당(☏660-2368)


< 새해에도 더 큰 만족을 드리겠습니다 !>


- 서산시청 직원들 , 행정서비스 품질 높이기 분주 … 전입시민 생활안내책자 및 행정서비스 헌장 책자 발간 등 -

 

  올해 행정자치부와 충남 道가 실시한 행정서비스 부문 평가에서 최우수의 영예 차지하는 등 이 부문 최 고수라는 명성을 인정받은 서산시가 을유년 새해 더 큰 고객 감동을 이끌어 내기 위한 담금질을 시작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시는 15일 시로 전입하는 세대의 불편을 덜어 주기 위해 지역 소개와 관광지, 관공서 위치, 민원처리 안내 등을 새롭게 재구성한‘생활안내 책자’ 1500부를 발간 각 부서 민원창구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 책자에는 주소를 옮길 때 꼭 챙겨봐야 할 주택임차 보호법, 상가전물 임대차보호법 등 생활법률 상식에서부터 시의 재정규모와 인구 등 각종 행정 통계자료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어 전입 시민들에게 생활 정보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관련 사진 있음>

 

 시는 또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의 눈 높이에 맞춘 고 품질 행정서비스를 펼치기 위해 행정 서비스 이행 기준을 담은 수첩 형태의‘행정서비스 헌장’ 소형 책자 2000부도 발간하고 필독서로 정해 업무 연찬회와 직원교육 교재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 책자에는 고객을 맞은 올바른 자세와 예절, 잘못된 서비스에 대한 시정 및 보상 기준 등 고품질 행정서비스 헌장 이행 기준이 실려 있다.

 

 또한 시는 직원들이 책을 통해 정보도 얻고 고객 감동을 줄 수 있는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도록 시청 직원 휴게실에 설치된 33㎡ 규모의 서가 운영을 더욱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시는 최근 내부 전산망을 통해 직원들로부터‘일하는 방식’개선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에 나서는 행정능률을 높이고 행정 서비스를 강화하는 혁신 방안도 찾고 있다.

 

 시 관계자는“최근 직원들 사이에 변화와 개혁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이라는 의식이 높아지면서 잘못된 관행이나 방식들을 바꿔 봉사하는 마음, 친절한 마음을 갖자는 데 한마음이 돼가고 있다”며“새해에도 시민 모두에게 더 큰 행복을 드리기 위해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15일 서산시청 민원실에서 한 여직원이 전입신고를 마친 시민에게 부동산 정보와 지역 관광지 소개 등이 담긴 ‘생활안내 책자’를 전입선물로 전달하고 있다.

 

사진설명1) 15일 서산시청 민원실에서 한 여직원이 전입신고를 마친 시민에게 부동산 정보와 지역 관광지 소개 등이 담긴 ‘생활안내 책자’를 펼쳐 보이고있다.

 

                              문의 : 공보담당(Tel660-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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