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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보도자료(12월16일) 핫이슈

2004-12-16 | 공보전산담당관실


동        정

 

  조규선(曺圭宣)서산시장은 17일 오전 11시 운산면 거성1리 마을회관 준공식에 참석 축하인사를 전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며 이어 오후 5시 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리는 ‘장애인 후원인의 날’ 행사에 참석할 예정.

 

<서산시 캐릭터 이름 ‘우리’ , ‘두리’로 확정 >

 

  시 상징 새인 ‘가창오리’와 ‘장다리물떼새’를 응용해 만든 캐릭터의 이름(애칭)을 공모했던 서산시가 캐릭터 이름을 각각 ‘우리’(사진 좌측)와 ‘두리’로 확정했다.(이미지 사진 있음)

 

 시는 지난 15일 시청 중 회의실에서 서산시상징물 위원회(위원장 조규선 서산시장)를 열고 지난달 25일부터 12월 14일까지 응모된 348건에 대해 심사를 벌여 정혜원양(석림초 4년)이 써낸 ‘우리’와 ‘두리’를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심사에서 위원회는 정씨의 응모 작품이 캐릭터의 이미지와 조화를 이루며 누구나 부르기 쉬운데다 시 상징새(鳥철)가 내포하고 있는 의미에도 부합된다는 데 의견일치를 보았다.

 

 위원회는 또 이날 심사에서 이모씨(석남동)가 제출한 ‘웅비’와 ‘미소’를 비롯해 성모양(석남동)이 응모한 ‘가창이’와‘장다리’, 최모씨(여.읍내동)가 접수한 ‘아르미’와 ‘푸르미’ 등 3개 응모작을 각각 가작으로 확정했다.

 

 캐릭터 이름 선정을 마친 위원들은 이날 서산시 개성화사업(CIP) 보완용역에 대해 용역업체로부터 설명을 듣고 ‘감자’와 ‘인삼’,‘감천배’,‘장미꽃’ 등 4개 농 특산물을 표현하는 캐릭터 응용 도안을 추가해 줄 것을 주문한 뒤 제출된 용역 최종 보고서를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에 따라 시는 위원회에서 제시된 내용을 분석해 용역 기간만료일인 오는 30일까지 모든 작업을 마무리 한 뒤 내년도부터 확정된 성과물을 토대로 시 이미지 개선에 주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기초여론 조사를 시작한지 1년여만에 시 개성화사업이 마무리단계에 와 있다”며“조례개정과 이미지 확산이 본격화되면 ‘한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서산‘에 걸맞는 서산의 새로운 이미지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심사에서 확정된 당선작 제출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상장, 가작은 각각 30만원의 시상금과 상장이 주어지게 된다.

 

  문의 : 공보담당(660-2221)

 


<심강 최복수 화백 초대전, 오는 22일까지 서산시 문화회관 전시실>

 

  수묵 담채화로 심오한 작품세계를 추구해 온 심강 최복수 화백이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서산시 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초대전을 갖는다.

 

  서산시문화회관(관장 박명길)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작품들을 감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기 위해 마련한 이번 초대전에는 최 화백이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작품  30여 점이 일반인들에게 선보이게 된다.(사진설명 : 작품제목 : 탄광의 잔설)

 

  특히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고향 산야와 농촌 풍경 등을 배경으로 한 수묵 담채화로 먹과 화선지 속에 녹아든 심오한 예술세계가 전시기간 내내 관람객들을 사로잡게 된다.

 

  최 화백은 홍익대학교 미술교육원에서 한국화를 전공한 지역 예술인으로써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과 충남미술대전 5회 입선, 안견 미술대전 특선 등의 수상기록을 갖고 있으며 47회에 걸쳐 개인전과 그룹 회원전을 갖는 등 왕성한 작품활동을 펴 오고 있다.

 

                                                                   문의 : 문화회관(☏660-2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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