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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보도자료(12월20일) 핫이슈

2004-12-21 | 공보전산담당관실


동        정

 

   조규선(曺圭宣)서산시장은 21일 오전 11시 시립도서관 회의실에서 열리는 ‘외국어교실 수료식’에 참석할 예정이며 이어 오후 2시 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열리는 ‘불우이웃돕기 집중모금행사’에 참석 성금모금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

 

<겨울철 화재 발생 주의>

 

 겨울철 화기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사고 발생이 이어지고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국민기초생활 수급자인 서모씨(96.여.운산면 신창리)는 지난 19일 부엌 아궁이에 불을 지피던 중 안방에 불이 옮겨 붙어 주택 33㎡( 10여평.스레트 벽돌조)이 완전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진화에 나선 소방대원들은 이날 불이 서씨의 주택이 오래돼 아궁이와 방을 잇는 통로에 갈라진 틈을 타고 불길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에 있다.

 

  이에 앞서 지난 18일에는 축산농가인 서모씨(47?부석면 갈마리)가 축사를 고치기 위해 용접 작업을 벌이던 중 불꽃이 짚더미 등에 옮겨 붙여 330㎡( 100여평) 규모의 돈사가 완전 전소돼 소방서 추정 500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난방용 기구사용이 늘면서 화재발생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며“보일러 배관시설 등 시설물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과 난방기구의 안전취급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문의 : 공보담당(전화660-2221)

 

 

<주.정차 단속 명예시민들,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큰  몫>

 

  서산시가 매주 수요일 시민들을 주.정차 지도단속에 참여시켜 운영한 ‘불법 주?정차 없는 클린데이 운영‘이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큰 몫을 담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올 한해 동안 모두 72회에 걸쳐 ‘클린 데이’를 운영해 불법 주.정차 차량 7천700대와 상습 고질적인 위반차량 4천600대 등 1만2300대 차량에 대해 이동 주차 또는 운전자 계도 실적을 올렸다고 20일 밝혔다.<12경 사진 있음>

 

  시는 또 인도에 주차된 차량 소유자를 찾아 벌인 2천400여건의 계도 실적과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3000여건의 홍보 실적까지 합하면 이들 명예 주.정차 지도단속요원들이 올 한해 벌인 선진 교통문화 캠페인 활동은 모두 1만7700여건에 이른다고 덧 붙였다.

 
  이는 현재 시민 명예 지도 단속요원이 50명 인 점을 감안 할 때 1인당 350여 건의 크고 작은 교통불편사항을 처리해 온 셈이다.

 

  이와 관련 시는 20일 시청 중 회의실에서 조 규선 서산시장을 비롯한 명예지도 단속 요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조규선 서산시장은 이날 “이 시책이 도입된 이후 교통혼잡 건수가 눈에 띄게 줄어 든 것은 그 만큼 시민들의 자치 의식도 높아졌음을 반증하는 큰 성과가 아닐 수 없다”며“한해 동안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덜어 주기 위해 힘써 준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시민 명예지도 단속요원들은 지난 2003년 6월초 구성된 이래 10명씩 5개조로 나누어 매주 수요일 시내 중심 도로변에서 주.정차 지도 및 단속을 벌이고 있다.

 

 

                                                                    문의 : 교통지도담당(전화660-2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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