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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중 의원, 5분발언 통해 ‘공주시 행복택시 확대운형’ 제안

2016-04-04 | 작성자의정


윤홍중 공주시의회 의원이 ‘공주시 행복택시 확대운영’을 제안했다.


7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개최된 제180회 공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윤홍중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지난 1월 운행을 개시한 ‘공주시 행복택시’를 확대 운영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공주시는 관내 전 마을을 대상으로 그동안 시내버스가 운행되지 않고 있는 마을과 하루 2회 이하 운행되는 마을을 조사하고 5개 마을을 행복택시 시범운행 마을로 선정, 마을별로 1주일에 3일, 1일 2회에서 4회까지 정해진 시간에 행복택시를 운행하고 있다”며 “여러 마을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대화하면서 미처 살피지 못한 불편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들어오면서 주민들이 행복택시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밝혔다.


이어 “농촌지역은 고령화로 인하여 어느 마을을 불문하고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이 많이 거주하고 계시는데 행복택시를 통해 마을주민 및 어르신들이 면사무소 일보기, 병원 진료받기, 주부 장보기 등등 다양한 형태로 이용하여 교통이 불편한 오지마을 주민들이 생기를 되찾고, 삶의 질 향상을 통한 행복감과 새로운 활력소 역할을 해내고 있다”며 “공주시 행복택시 운영을 계룡면 월곡리 등 5개 마을에 그치지 말고, 여러 각도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행복택시 운행마을을 점차적으로 확대 운영하는 것이 곧 주민들에게 행복을 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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