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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임신?출산 정책 마련

2024-04-08 | 작성자시민소통담당관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임신·출산 정책에 나선다고 밝혔다. ? 시는 올해부터 중앙정부 지침에 따라 임신·출산 분야 의료비 지원 관련 소득기준이 폐지되고 지원범위 역시 확대됨에 따라 가임기 여성을 대상으로 임신 사전건강관리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소득기준 폐지에 따라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지원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지원 ?선천성 난청 및 대사이상 검사를 소득 관계 없이 모든 가임기 여성이 지원을 받게 됐으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횟수 역시 16회에서 20회로 확대 시행한다. ? 또한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은 가임력 보존을 위해 냉동 난자를 보유한 예비 및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해동시술에 필요한 비용을 회당 100만 원 범위 내에서 최대 2회 지원하는 사업이다. ?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은 임신·출산 고위험 요인을 조기 발견하기 위한 사업으로 여성은 난소기능검사, 초음파 검사, 남성은 정액검사 등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이응우 시장은 “저출산시대에 임신과 출산 지원정책은 국가와 지역사회의 미래를 위해 무엇보다 우선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시에서도 가임기 여성 및 신혼부부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다양한 출산지원정책을 수립·시행하겠다”고 말했다. ? 임신·출산 지원 정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정책팀(☎042-840-357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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