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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태안군, ‘안전관리 전문성 확보’ 위한 안전관리 자문단 위촉

2024-04-08 | 공보팀


태안군이 ‘안전도시 태안’ 구축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안전관리 자문단’을 구성·운영한다.

군은 지난 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자문위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안전관리 자문단 위촉식’을 갖고 총 11명의 위원을 신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분야별 기술사 이상의 민간 전문가들의 전문성을 활용해 안전관리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토목 4명 △전기 2명 △가스 2명 △안전 1명 △건축 1명 △소방 1명 등 6개 분야에 대한 위촉이 이뤄졌다.

군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75조 및 ‘태안군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 조례’ 제19조에 따라 지난 2월 자문위원 공개 모집을 진행했으며, 심의를 거쳐 대학 교수와 건축사, 한국전기안전공사·한국가스안전공사·한국승강기안전공단·국토안전관리원 관계자 등 다양한 전문가를 위촉했다.

이들은 향후 2년간 △건축물, 교량 등 특정 관리 대상 시설 안전 점검 △특정 관리 대상 시설의 안전대책 및 등급 조정 △주민이 점검을 의뢰한 시설의 현장 안전 점검 및 상담 △안전 점검의 날 등 관련 행사의 상담 및 점검 등과 관련해 기술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관내 주요 시설 190개소를 대상으로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이 진행되는 만큼, 자문위원들이 현장 점검에 직접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최근 전국적으로 각종 재난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재난관리의 전문성을 기하기 위해 안전관리 자문단을 위촉하게 됐다”며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비롯한 각종 안전시책을 세심히 추진해 군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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