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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서천군,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으로 중소기업 경영안정 돕는다!

2024-04-02 | 홍보감사담당관


서천군이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과 ‘매출채권 보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의 안전한 경영활동 지원에 나선다.

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물품 또는 용역을 외상 판매하고 대금을 회수하지 못하면 손실금의 최대 80%까지 보상하는 공적보험제도이다.

지원 대상은 본사 또는 주사업장이 서천군에 소재하는 제조 업종의 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으로, 중견기업은 평균 매출액이 3,000억 원 미만이어야 한다.

다만, 제조 업종 가운데 보험 운용 필요성이 낮은 식료품 제조(C10), 음료 제조(C11), 담배 제조(C12) 업종은 지원에서 제외되며, 지원 대상 기업은 신용보증기금 가입 보험료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아울러, 군은 기업당 300만 원 한도에서 보험료의 20%를 지원하고 2개 기관은 추가로 70%의 보험료를 지원해 최대 90%의 매출채권 보험료를 받을 수 있다.

지원 신청과 매출채권보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용보증기금 충청영업본부 대전신용보험센터(042-539-8411/8421)로 문의하면 된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지원은 기업 간 거래대금 미회수 및 연쇄도산 방지 보험료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지역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이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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