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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두마-노성 간 지방도 확포장공사 본격 추진 나서

2024-01-30 | 작성자시민소통담당관


계룡시, 두마-노성 간 지방도 확포장공사 본격 추진 나서 ?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오랜 숙원사업인 ‘두마-노성 간 지방도(645호) 확포장공사’가 올해부터 본격 추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두마-노성 간 지방도 확포장공사는 총공사비 1280여억 원을 투입해 계룡시 엄사면 유동리 국도 1?4호선에서 광석리와 도곡리를 거쳐 논산시 노성면까지 총 길이 9.25km를 왕복 2차로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 발주청인 충청남도에서는 지난 2023년까지 환경?재해영향평가 협의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 했으며, 공사입찰 공고 등 시공사 선정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 특히 올해부터는 사업대상지에 대한 물건조사, 보상계획 공고 등 보상을 위한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착공에 나설 예정으로 계획대로 추진 시 오는 2029년 공사가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 ? 시 관계자는 “두마-노성 지방도 확포장공사가 완료되면 계룡시로의 접근성이 개선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보다 편리한 교통망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며, “충청남도가 계획대로 보상 착수 및 착공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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