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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일곱째 자녀 출산가정 축하 행사 열어

2024-01-30 | 작성자시민소통담당관


계룡시, 일곱째 자녀 출산가정 축하 행사 열어 ? 계룡시(시장 이응우)에 일곱째 자녀를 출산한 가정이 있어 화제다. ? 화제의 주인공은 계룡시 엄사면에 거주 중인 윤재성, 김윤미 부부로 이들 부부는 지난 16일 오전 7째 자녀를 득남하며 5남 2녀의 9식구 대가족을 이루게 됐다. ? 시는 윤재성, 김윤미 부부의 7째 자녀 출산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 23일 간단한 축하행사를 마련했으며, 이 자리에서 산모의 건강과 회복에 도움을 주는 건미역과 아기 옷 및 유아용품 등의 선물을 전달했다. ? 시에 따르면 작년 3월 머니투데이와 성신여대 등이 공동 발표한 ‘2023 사회안전지수’에서 계룡시는 생활안전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음은 물론 보육과 교육 부문 역시 교육 1번지라고 불리는 서울의 강남지역보다도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 이러한 결과는 시에서 그동안 임산부 및 영유아 건강관리 지원사업과 출산장려금 지급 및 난임시술비 지원 등 모자보건 사업을 지속 추진해 온 결과로 분석되며, 시는 앞으로도 출산장려금 확대 등 출산친화 도시 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 일곱 자녀의 아버지가 된 윤재성 씨는 “청룡의 해를 맞아 건강하게 순산을 한 아내에게 고맙다는 말을 가장 먼저 하고싶다”며, “출산?양육 등 다양한 방면에서 도움을 준 계룡시에 감사드리고, 7남매를 건강하고 바르게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응우 시장은 “저출산 시대에 7자녀를 출산하신 윤재성, 김윤미 님께 시장으로서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며, “다자녀가정이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방안 마련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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