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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학년도 수능시험 수험생 종합대책 추진

2023-11-24 | 작성자시민소통담당관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오는 16일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수험생들이 불편 없이 원활하게 시험을 치룰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올해 계룡지역 수험생은 모두 645명으로 계룡고와 용남고 2개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를 예정으로, 시는 원활한 시험 시행을 위해 교통지도, 소방안전 등 5개 분야 9개 추진과제를 설정해 각 부서별 세부실행계획을 수립했다. ? 먼저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수능시험 당일 공무원 출근시간을 오전 9시에서 10시로 1시간 늦추는 한편, 시험장 근방 차량 진출입 관리, 불법 주·정차 집중단속, 노점상 일제단속, 긴급 수송차량 지원 등 수험생이 안전하게 시험장에 입실해 편안한 가운데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 특히 시험당일 듣기평가 시간대인 영어영역 시간(오후 1시 10분부터 35분까지)에는 듣기평가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자동차 경적 등 소음자제와 학교주변 건설공사현장 일시 중지 등을 적극 요청할 예정이다. ? 이와 함께 수능 당일 화재 및 긴급 재난을 대비하기 위해 시와 계룡소방서가 함께 소방안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긴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환자 후송을 위한 비상의료체계 구축도 완료했다. ? 동시에 수능이후 시험으로 받은 스트레스가 자칫 일탈로 이어지지 않도록 청소년 유해환경 일제 점검 및 지도활동도 시행할 예정이다. ? 이응우 시장은 “시험장을 찾는 수험생들이 불편함 없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행정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특히, 듣기평가가 실시되는 오후 1시에서 2시 사이에는 자동차 경적, 공사장 소음, 생활소음 등으로 인해 수험생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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