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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내년도 본예산 2,517억원 편성

2023-12-01 | 작성자시민소통담당관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024년도 본예산안을 2023년 본예산 대비 259억 원(11.5%) 증가한 2517억 원 규모로 편성하고 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 계룡시의 2024년도 본예산의 일반회계 예산액은 2235억 원으로 2023년도 본예산 1992억 원 대비 242억 원(12.1%) 증가하였고, 특별회계 예산액은 282억 원으로 2023년도 본예산액 265억 원 대비 17억 원(6.3%) 증가한 규모로 편성됐다. ? 일반회계 세입 중 이전재원은 지방교부세 및 국·도비 보조금이 2023년 본예산 대비 각각 107억 원, 97억 원이 증가하여 204억 원이 증가한 1771억 원이며, 자체재원은 재산세 등 지방세가 15억 원, 반환금 4억 원이 감소되었지만, 순세계잉여금이 50억 원, 세입수입 7억 원이 늘어난 464억 원으로 2023년대비 38억 원이 증가할 것으로 추계하였다. ? 주요 세출사업으로는 ?영유아 보육료 지원사업 56억 원 ?계룡시 송수관로 복선화사업 37억 원 ?공공폐기물 처리시설 운영 위탁금 36억 원 ?계룡軍문화축제 출연금 29억 원 ?농소지구 도로개설사업 20억 원 ?향적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17억 원 ?공공근로사업 12억 원 ?계룡사랑상품권 적자보전 예산 11억 원 등을 편성했다. 분야별로는 사회복지분야가 738억 원 33.0%로 가장 많았으며, 기타분야 417억 원 18.6%, 문화 및 관광분야 179억 원 8.0%, 일반공공행정분야 167억 원 7.4%, 환경분야 164억 원 7.3%, 교통 및 물류분야 159억 원 7.1% 등의 순으로 편성되었다. 이응우 시장은 “2024년도 본예산안은 개청 이후 처음으로 일반회계 예산액을 2천억 원 이상 편성하였으나, 내년도에는 국세 세수부족에 따른 지방교부세 등 이전재원이 한정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심성 예산 및 불요불급 사업예산을 삭감하여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 이어서 “어려운 재정여건이지만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 삶의 질 향상, 인구 7만 자족도시 달성을 위한 도시기반 조성사업 등의 주요과제들은 흔들림 없이 추진하여 계룡시 미래 100년을 위한 튼튼한 토양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계룡시의 2024년도 본예산안은 계룡시의회에서 제안설명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의 심의를 거쳐 12월 중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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