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정질문, 부의 안건 등 처리’

   공주시의회는 10월 17일 제23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0월 21일까지 5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특히 본회의에서 11명의 시의원이 민선 8기 집행부에 대한 첫 시정질문에 나선다.

   일정별로 보면 10월 17일 첫날 1차 본회의에서 부의안건 상정 및 제안설명을, 18일~19일 이틀 동안 시정질문을, 20일에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사하고, 마지막날 10월 21일 4차 본회의에서 부의 안건 33건을 의결한 후 폐식할 예정이다.

   윤구병 공주시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시정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하여 심도있는 질문을 통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방안제시 및 대책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