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3 | 작성자의정팀
‘뛰어난 문화예술이 행복도시를 만든다’
공주시의회(의장 윤구병)는 11월 2일부터 11월 29일까지 의회 시민예술공간에서「명탄서원 특별 초대작가전‘뛰어난 문화예술이 행복도시를 만든다’」라는 제목으로 선화(禪畵) 작품 15점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명탄서원’(원장 이운일)은 유교 인문학 강좌 등을 통해 지역문화 유산의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올바르고 주체적인 역사관 확립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선화(禪畵)는 명상(禪)을 하면서 얻은 깨달음과 영감을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이번 전시회는 서양화가로 활동중인「명탄서원 제4기 유교아카데미 시서화 지도교수」강산별 작가의 작품으로 채워졌다. 작가가 마음의 붓으로 그린 작품에는 명상을 통해서 얻는 깨달음이 담겨있다.
의회 내방객들은 시민예술공간에서 작품을 관람하는 시간만큼은 잔잔한 감동과 힐링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윤구병 의장은“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선화(禪畵) 작품을 감상하면서 잠시나마 마음의 휴식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