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면쌀농촌지도자회 역량강화 기술연찬 성료
우봉식, 유상조 회장 취임식 및 사업계획수립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황상철)에서는 3월 3일 목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목면쌀농촌지도자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기술연찬 교육을 성료했다.
기술지원과 최종우 과장은 인사말에서 목면쌀농촌지도자회의 활동이 수범적으로 두각을 나타내주시길 바란다면서 농촌경제의 핵심리더는 농촌지도자회원여러분들의 농촌관과 일치한다며 목면농촌지도자의 선봉적인 활약을 기대하고 수범사례가 되길 간구한다고 말했다. 최화용 목면장은 축사에서 이임 우봉식 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신임 유상조 회장의 지도력으로 농촌지도자회원들의 협력을 통해서 목면 농촌지도자회가 사표가 될수 있는 활동을 기대한다고 주문했다. 이임 우봉식 회장은 인사말에서 목면쌀농촌지도자회를 반석위에 올려 놓는 활동을 하지 못한 점을 애석하게 생각한다면서 그간 적극 협조하여주신 회원에게 감사하며 신임 회장을 정점으로 목면농촌지도자회가 도약할 수 있게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임 유상조 회장은 농업의 경쟁력을 선도하는 농촌지도자회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면서 농촌지도자회의 수범적인 역할을 선도하는 목면쌀농촌지도자회가 되자고 주문했다.
이날 기술연찬으로 유병규 지소장의 고품질벼 특성과 재배기술 및 고추 주요병해충 방제기술, 인력육성담당 윤경수 지도사의 우수품목 활성화 사례 및 주요사업의 설명을 통해 회원들의 역동적인 활동 마인드를 제고 했다.

목면쌀농촌지도자회는 취임식을 갖고 금년 핵심사업계획을 수립하였는데 주요사업으로는 선진지 견학, 품목별 활성화를 위한 경영사업. 고품질 농･특산물의 판촉, 회원들의 도. 중앙행사 참여 확대, 지식정보화 위한 농업인신문지원, 한마음대회 등 발전지속 가능한 단체로 육성하는데 손색이 없는 사업을 수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