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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체험관광해설사교육 용역 제안평가위원회 개최

2009-03-04 | 청양


농촌체험관광해설사교육 용역 제안평가위원회 개최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황상철)는 지난 2월27일 농촌체험관광해설사 교육에 대한 용역 제안평가위원회를 열고, 교육 사업자로 한국생산성본부를 선정하였다. 지난해 농촌체험지역네트워크 컨설팅 연구용역 결과를 활용하여 청양군 농촌관광 여건에 부합되며,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농촌체험관광해설사’ 교육을 실시하여 지역 체험관광 지도자들의 자질 향상 및 지역 농촌관광의 품질 향상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농촌체험관광해설사교육에는 총6개 업체에서 제안서를 제출하였으며, 제안평가위원으로는 농업기술센터 소장인 황상철 위원장을 포함 총 8명이 참여하여 심의하였다. 심의는 제안업체별 15분 발표와 질의응답을 거쳐 평가가 이루어졌다. 평가위원들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시행하는 만큼 농촌체험관광해설사가 농업적인 가치를 살리고 청양만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해설사 교육이 될 수 있기를 희망했으며, ‘청양의 명’食’은 무엇이며, 명품으로 발전시킬 방안은 무엇이라 생각하는지‘,’농촌체험관광해설사의 역할은 무엇인지‘.’농촌체험관광해설사의 활용방안은 무엇인지‘ 등 청양의 특색을 살리는 교육에 대한 집중 질의가 이루어 졌다. 3시간에 걸친 제안평가 결과 제안평가 위원들의 주관적 평가60%와 경영상태 등 객관적평가40%를 합산하여 지난해 농촌체험지역네트워크 연구용역과 전문인 양성과정을 시행한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되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제안서에서 ‘청양군 농촌체험관광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농촌체험관광지도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농촌체험관광해설사의 4가지 역할을 정립하고, 청양군의 농촌체험관광 홍보마케터로써 전문가를 육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생활자원담당은 “‘농촌체험관광해설사’ 교육을 통해 농촌체험관광지도자들이 지역의 홍보대사로써, 농촌체험관광홍보 뿐만 아니라, 고추구기자축제 등 지역 축제의 홍보도우미 역할을 해줄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농촌체험관광해설사’ 교육 시행사가 결정됨에 따라 기술센터에서는 계약체결 후 마을별 교육대상자를 선정하고 3월부터 시작해 올 8월 성과보고를 끝으로 사업을 마무리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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