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15 | 작성자의정팀
‘내년 1월 13일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른 조례안 등 17건 처리’
공주시의회(의장 이종운)는 12월 15일부터 12월 17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제23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내년 1월 13일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앞서 정비해야 할 “공주시의회 사무기구 설치 및 직원 정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총 17건의 안건을 처리하게 된다.
임시회 일정은 15일 11시 본회의장에서 오희숙 의원의 “공주의 새로운 랜드마크, ‘충청제일문’을 세우자.”라는 주제의 5분발언을 시작으로, 부의안건 상정 및 제안설명이 있고, 16일 10시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공주시의회 사무기구 설치 및 직원 정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15건을 심사한 후 이어서 14시 행정복지위원회에서 ‘공주시 행정기구 및 정원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등 2건을 심의하게 된다. 그리고 17일 11시 제2차 본회의에서 부의안건을 의결하는 것으로 3일간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이종운 의장은 올해는 지방자치가 시작된지 30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 로 내년초 개정된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 시행에 맞추어 의회사무국 관련 조례 및 법규를 처리할 예정이라며,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관제도 도입 등 의회의 권한이 확대되는 만큼,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