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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부여, 문화관광형시장조성사업 본격 가동

2009-02-02 | 관리자


부여군(군수 김무환)은 재난상황실에서 부여시장 문화관광형 및 시설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자 추진위원회를 개최하여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부여시장 문화관관형시장은 전국 1,600개 시장 중에 부여시장이 문화·관광형 육성사업 시범시장으로 선정되어 환경개선사업과 함께 총120여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특화시장을 만들어 대한민국의 서남부중심의 시범시장으로 육성한다.
이날 추진위원회에서는 기본계획수립, 전통체험시설 운영사업자 공모선정, 공공디자인 모델선정 등을 처리했다.
특히 공공디자인 모델선정 건은 건물배치 공간디자인, 건물외관의 이미지, 벤치·무대 등 주요시설물의 디자인을 백제만의 전통성과 고전미가 더욱 풍길 수 있도록 하였으며, 앞으로 백제왕도부여에 걸맞은 문화관광형시장의 멋이 느껴질 수 있도록 전문가의 자문 및 토의를 거쳐 반영할 계획이다.
부여군은 『문화·관광형 육성사업』으로 전통문화 체험장, 야외공연장 등의 문화시설 설치는 물론, 문화체험 콘텐츠 개발, 공공디자인 개발 등을 조화롭게 접목시켜 관광지와 연계하여 테마코스로 개발하여 시장경제 활성화의 기폭제로 삼는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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