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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군민과의 대화』 통한 고객맞춤 행정 구현!

2009-02-04 | 관리자


부여군(군수 김무환)은 3일 미래를 준비하는 『2009년 읍·면 순방 군민과의 대화』의 돛을 올렸다.
이번 순방은 규암면을 시작으로 군정의 새로운 방향과 희망의 비전을 제시하고 생활속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하여 쌍방향 소통을 통한 감성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16개 읍면을 순회하며 군민과 대화를 실시한다.
규암면과 은산면에서 실시한 군민과의 대화에서 김무환 부여군수는 2009년을 “2010 세계 대백제전의 완벽한 준비의 해”로 정하고 백제문화의 고부가 상품화를 통한 2010 세계 대백제전 성공개최, 굿뜨래 친환경 녹색성장 육성, 전국 제1의 효자군·함께하는 복지실현, 꿈과 희망, 미래가 있는 부여건설에 군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특히, 지난달 22일 롯데그룹 3100억원 투자의 첫단추인 백제역사테마파크 콘도미니엄 착공식과 금강뱃길 옛모습 살리기사업, 백제정원축제, 백제역사문화도시 조성사업 등 역사와 문화, 사람과 이야기가 있는 부여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지난해 1700여억원의 경영실적을 올린 공동브랜드 굿뜨래의 산업화, 3년연속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및 3년 연속 수출실적 우수시군으로 도약하기 위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도 잊지 않았다.
또한 전국 제1의 효자군을 완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고령친화모델 시범사업 추진과 전국 최초로 지급한 장수노인수당을 90세 이상에서 85세 이상으로 확대하여 연36만원을 지급하고 아울러 100세이상 어르신께는 연 120만원으로 대폭 인상해 지급하는 등 군민과 함께하는 사회복지 실현을 다짐했다.
이날 규암면과 은산면에서 이뤄진 군민과의 대화는 지역개발, 복지제도 분야 등 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을 상세하게 청취 및 설명함으로써 감성행정 감성경영 실현으로 대화현장의 열기가 매우 높았다.
앞으로 읍면순방을 통해 제시되는 귀중한 의견을 검토·분석해 군정에 접목, 세계역사도시·백제왕도 부여의 미래를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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