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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부여, 산불방지 종합대책 ‘총력’

2009-02-10 | 관리자


부여군(군수 김무환)은 2009년을 산불 없는 해로 만들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부여군은 5월 15일까지를 봄철산불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2009년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전행정력을 집중,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불방지대책 총괄·조정과 산불예방 및 진화에 필요한 신속한 지원, 산불상황실 운영을 위하여 군청과 읍면사무소 등 17개소에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산불상황실을 유지하여 사전 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적극적인 산불예방사업 추진을 위하여 시기별·원인별 맞춤형 대책 수립, 입산통제구역 지정, 산불 취약지 관리 강화, 다양한 산불예방 홍보 활동 전개한다. 산림보호감시원 배치 확대, 야간산불 감시 및 진화활동 지원 등 무인카메라 활용을 강화하여 체계적 산불 조기발견시스템을 구축한다. 산불현장 통합지휘체계를 확립하고 초동진화 역량 강화 및 뒷불감시 철저를 위하여 전문 인력에 의한 진화체계로의 전환, 산불진화 인력의 진화능력 배양 뒷불감시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또한, 3200개의 산불 취약지 소각금지 경고판설치, 산감기동대 및 산불예방진화대 등 산불감시원의 오토바이 등에 산림보호경보장치 16대를 설치 산불홍보 방송 및 감시활동에 활용하며 마을별 10명 내외의 산불진화대를 조직하고 주요문화재 주변 산림보호를 위한 특별대책을 수립 백제문화유산의 보고인 사적지와 문화재 보호, 진화차량과 인력을 권역별로 전진배치 하여 초동진화태세 확립, 각종 홍보물을 통한 산불방지 홍보 강화, 산불업무종사자 사기진작을 위한 특수시책을 추진, 백제의 숲을 지켜 나가기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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