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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부여, 건강생활 실천위한 고혈압·당뇨교실 운영

2009-02-11 | 관리자


부여군(군수 김무환)은 10일부터 보건소 회의실에서 만성질환자들의 합병증 예방과 자가건강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하여 고혈압·당뇨교실을 운영한다.
고혈압과 당뇨병은 약물치료 외에도 금연, 절주, 규칙적인 운동, 식생활 등 올바른 건강 생활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체계적인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등록관리 중인 고혈압, 당뇨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내과전문의, 간호사, 운동처방사, 영양사, 발 관리사 등 전문팀을 구성 기존의 이론교육에서 탈피하여 발관리, 웃음치료, 스트레칭, 미각체험 등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인구의 초 고령화 및 생활습관 변화로 인해 만성질환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역점사업으로 추진 10,000여명의 고혈압, 당뇨환자를 등록 관리하여 2008년 충청남도 만성질환관리 평가에서 우수군으로 선정 표창을 받았다.
또한 농한기를 이용 마을회관을 방문 겨울철 및 환절기에 발생하기 쉬운 뇌졸중 예방관리 교육, 어르신 영양관리, 이동금연클리닉,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검진 및 상담, 어르신 건강체조교실 등 적극적인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젝트를 운영 군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건강지킴이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고혈압 당뇨병을 올바로 알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고혈압 당뇨교실을 통해 올바른 예방법과 자가 건강관리 요령을 배울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관리 홍보와 더불어 체계적인 보건행정을 펼쳐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 생활습관병 없는 건강한 부여, 전국 제일의 효자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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