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EO 농업인 500명 육성 -
부여군(부여군수 김무환)은 15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굿뜨래 농업의 희망찬 미래를 개척하기 위하여 189명의농업인CEO와 발전가능농업인 61명을 대상으로 “글로벌농업 CEO를 위한 마케팅 리더쉽” 이란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특강은 농산물의 체계적인 마케팅과 경영 마인드를 함양한 농업의 CEO가 육성되어 전국 명품브랜드 굿뜨래 매출증대에 한걸음 다가가기 위해 마련됐다.

김무환 부여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녹색성장 확산에 앞장서 나가는 선도적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하였고 부여군이 녹색성장의 중심이 되도록 전문CEO농업인을 육성해 나가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번 특별교육이 농업CEO육성 프로젝트의 수행과 부여농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평가하였고,

고소득 농가를 데이터베이스화하여 굿뜨래 농업대학과 작목별 연구회를 통해 현장 컨설팅 지원, 농업정보 SMS서비스, 경영확대 개선을 위한 노력과 성공사례집 발간등 다수농업인이 벤치마킹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멘토링을 통한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여 2010년까지 CEO농업인을 500명 육성목표를 세워 적극적인 뒷받침을 하겠다고 밝혔다.

굿뜨래 녹색성장 고소득 CEO농업인 특별교육유투브 동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