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해빙기를 맞아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2일부터 16일까지 15일간 사고위험이 높은 재난취약분야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이에 따라 시본청은 5개반 21명, 읍.면.동은 26개반 78명, 총 31개반 99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서부대로 공사장 등 57개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대규모 절.성토 공사장 붕괴 위험여부와 , 인명과 재산피해를 우발하는 노후시설의 안전점검, 절개지 낙석 위험지역 위험여부도 점검하며, 토목공사장을 비롯해 도로시설, 건축공사장, 축대 및 옹벽 등 주요시설에 대한 안전상태도 점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