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민원처리 시간 단축으로 시민들에게 신속한 민원편의 제공을 위해 민원창구 1분1초에 도전한다.

오는 8월경이면 불당동 신청사에 종합민원실(1,512㎡ 457평)이 설치됨에 따라 천안시 주민자치과(과장 홍의정)에서는 전국에서 제일가는 종합민원실로 탈바꿈 시키기 위해 친절민원 봉사행정을 구현하고 민원창구 친절 서비스 테마를 “민원창구 1분1초에 도전한다”로 정해 각 읍.면.동의 민원창구 직원의 정예화와 더불어 신청사 종합민원실의 민원창구에 관련실과에서 직원이 직접나와 One-stop민원으로 처리해 주는 친절교육을 7일 일제히 실시키로 했다.

신청사로 이전에 따른 민원인의 불편을 친절서비스로 최소화 시키고 시민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감으로서 다시찾고 싶은 관공서 이미지를 최대화하여 전국에서 가장 친절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이번 교육 내용은 창구민원의 신속성을 중점으로 생각하고 1분1초에 도전하는 정신으로 창구민원을 일원화한 종합민원창구를 운영하기 위해 민원인을 대함에 있어 일어나서 응대하고, 각 실과관련 복합민원은 직접 수행안내로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그리고 가장 공정하게 처리함과 동시에 민원을 찾아가 처리하는 이동 민원실을 운영해 나간다.

또한, 종합민원실에 들어서면 천안8경과 천안의 인물들을 자연스럽게 대 할 수 있는 조명용 뉴포지 홍보판으로 벽을 장식하고 시정홍보를 대형 PDP를 설치하여 단 한번의 콜링으로 민원을 즉시 해결할 수 있는 콜센터와 민원안내소를 설치하여 쾌적하고 매력이 넘치는 종합민원실을 만들겠다는 알찬 계획을 구상하여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